토요일 오후 날도 좋고 따뜻하니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가 온거같았네요! 아내의 임신후 입덧으로 몇개월동안 집에만 있다가 최근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태교도 할 겸 배속의 아기와 셋이서 함께 첫 나들이로 분당중앙공원의 벚꽃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서현쪽에 주차를 하고 슬슬 걸어서 중앙공원 도착 이미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많이 나온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벚꽃도 거의 만개해서 오늘 오길 잘했다 싶었네요!
분당 중앙공원에서 탄천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 담아본 벚꽃들의 모습입니다. 탄천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들의 모습들이 기분도 좋아지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네요! 분당은 중앙공원뿐만아니라 오리역쪽으로도 예쁜 벚꽃명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나가다 보니 오리역쪽은 아직 중앙공원만큼 만개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아름답게핀 벚꽃나무들의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말 막 피어난 싱그러운 벚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
벚꽃을 최대한 가까이서 담아보고자해서 확대해서 담아 보았는데요! 살짝 흔들렸네요!
분당 중앙공원의 탄천쪽으로 계속 걸어가면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분당 중앙공원에서 탄천으로 따라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 만개해있는 벚꽃나무들도 구경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이쪽은 벚꽃잎들도 떨어지고 더 아름다웠네요! 사진찍기도 더 좋은거같네요!
분당구청 잔디구장으로 주변으로 만개한 벚꽃들이 주르륵 심어져 있네요!
분당구청 잔디광장을 지나면서 수내쪽으로 가는길에 피어있는 벚꽃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반대편으로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나무들의 풍경을 담아 보았네요! 오늘의 분당 중앙공원 주변은 만개한 벚꽃들로 어디를 둘러봐도 벚꽃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아내와 아기와 함께 벚꽃구경은 실컷하고 돌아왔네요!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제일 아름다울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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