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전동 스케이트 보드 휴대가 편리하고 전기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찾아볼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부스티드보드(boosted board)와 지보드(zboard)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지보드(zboard)
먼저 소개해드릴 지보드의 특징은 중력(체중)을 이용한 컨트롤이 특징입니다.
1. 충전시간 : 5시간
2. 최대속도 : 클래식(24km/h), 프로(27km/h)
3. 이용거리 : 클래식(8km), 프로(16km)
4. 가격 : 클래식($599), 프로($849)
지보드(zboard) 전동 스케이트 보드는 앞쪽으로는 전진 패드를 부탁 뒤쪽에는 브레이크 패드를 이용하여 동작이 가능하게 되어있으며 가운데 배터리 박스가 장착이 되어있으며 뒤쪽에 모터가 달려있습니다. 휴대가 편리하도록 보드 가운데는 홈을파서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앞쪽으로 LED 램프가 부착되 밤에도 라이딩 편리하게 추가되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샌프란시트코에서 발표된 새롭게 디자인되어 나온 지보드(zboard)의 모습입니다. 지보드 신제품 가격은 $1199 입니다. 특별판이라 그런지 가격이 높게 나왔네요!
최신 지보드(zboard) 관련영상입니다. 작동방식이나 특징들을 보실수있습니다.
부스티드 보드(boosted board)
지보드에 이어서 소개해드릴 전동 스케이트 보드는 부스티드보드입니다. TED 동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제품입니다. 지보드(zboard)와 다른점은 작동방식이 리모콘 컨트롤로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 충전시간 : 1시간30분~2시간
2. 최대속도 : 32km/h
3. 이용거리 : 10km~12km
4. 가격 : $1299 (아직 미출시라 사이트에서 선주문만 가능하네요)
5. 중량 : 6.5kg~7kg
부스티드 부품들의 위치와 무선리모콘의 모델링 이미지 입니다!
부스티드보드는 뒤쪽으로 작은 배터리박스와 모터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지보드와 비교했을때 배터리박스가 상당히 적은 부피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부스티드보드 컨트롤러가 궁금했는데 그나마 자세히 나온 사진 발견!
부스티드보드(boosted board) TED 강연 동영상 입니다.
※ 지금까지 부스티드보드(boosted board)와 지보드(zboard) 두개의 전동 스케이트 보드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디자인, 사양, 작동방식 등등 아무래도 부스티드 보드쪽이 더 끌리네요! 하루빨리 국내 정식수입과 가격이 다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휴대용 이동장비 분야의 개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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