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러 아웃백에 들려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김에 신메뉴인 블랙라벨스테이크의 퀸즈랜드립아이포투와 필수주문메뉴인 투움바파스타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방문은 하였지만 크리스마스날이라 약1시간 조금 넘게 기다리다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제일먼저 식사 전 맛있는 아웃백 식전빵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아웃백 가실떄 별도 할인 카드가 없을실경우 아웃백 부메랑 카드 만드시면 10%할인이 가능한점 알려드리네요!
점심시간이라 런치로 주문한 투움바파스타 사이드로 오렌지에이드를 추가! 나중에는 콜라로 바꿔서 마시면 딱이네요!
투움바파스타와 사이드 스프 1개와 블랙라벨스테이크 사이드 스프 2개 총 3개가 가능해서 한개를 샐러드로 바꿔서 주문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스프는 선택없이 양송이스프 1종류만 가능했습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신메뉴 블랙라벨스테이크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47,000원)' 꽃등심 메뉴로 커다란 철판과 함께 광고에서 보았듯이 실제로도 지글지글 뜨거운 접시위에 먹음직스럽게 나온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그릇이 많이 뜨거워서 조심조심 야채들 부터 먹기좋게 칼질을 시작했네요!
크기도 크고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2인이서 나눠먹기에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고기육질을 보여드리기위해 가까이서 담아본 블렉 라벨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아스파라거스와 양파2개가 구워져 나와서 같이먹으면 더욱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잘라본 모습입니다! 미듐으로 주문해서 핏기가 조금 있었는데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는 스테이크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테이크에는 사이드메뉴가 하나더 있는데요 치즈 포테이토 그라탕, 크림드 스피니치, 크리미리조또 중 택1이 가능해서 '치즈포테이토 그라탕'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진 안의 그릇은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수 있는 소스의 모습입니다!
준비된 사이드메뉴 '치즈포테이토그라탕' 위의 치즈와 아래있는 머쉬룸 포테이토를 잘 섞어서 드시면 따끈따끈하고 치즈의 쫀득함이 감자샐러드와 잘 어울려 감칠맛나는 그라탕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메인요리 아웃백에 가면 항상 주문하는 투움바파스타(20,500원)! 소스를 더추가해서 주문해서 나온 모습입니다!
소스와 함께 잘 비벼서 셋팅한 투움바 파스타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 소스는 정말 언제 먹어도 매력적인 맛인거 같네요! 준비된 아웃백 빵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크리스마스겸 결혼기념일로 찾아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날이 날이니 만큼 오랜 기다림은 있었지만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같이나온 사이드 메뉴로 정말 배부르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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