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집에와보니 아내가 포장해서 가지고온 '이재붕 손 칼국수'의 새로운 메뉴 들깨삼계탕! 여름철에만 먹는 삼계탕이 아닌 환절기 추워지는 날씨에 몸보신에도 딱 좋은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예전에 한번 들깨칼국수를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그 후로는 두번째로 먹어보는 들깨 삼계탕이네요!
포장으로 구입해 와서 플라스틱 배달 용기 여러개를 사용해서 담아주신 음식과 반찬을 꺼내서 테이블에 모두 셋팅후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두껑으로 모두 오픈해보니 야채들과 쌈장, 소금, 김치에 푸짐한 양의 들깨수제비와 그안에 닭한마리가 자세를 잡고 들어가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이드로 제공되는 쌈장과 소금 그리고 맛있는 배추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김치맛이 좋아서 들깨칼국수 먹을때도 같이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들깨삼계탕과도 궁합이 너무 좋으네요!
쌈장에 찍어먹으라고 포장해 주신 오이와 양파! 몸보신과 건강식으로는 최고인거 같네요!
들깨가 가득한 뽀얀 삼계탕국물과 가운데 등을 내밀고 잠수해 있는 삼계탕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지금 보아도 다시먹고싶어지네요!
들깨 삼계탕이 살짝 식어서 냄비에 넣고 끓인후 닭의 반을 가른후 담아본 사진 입니다! 닭안으로는 찹쌀과 밤, 은행, 대추, 인삼들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모두 푸짐하니 들어가 있어서 국물도 더욱 감칠맛나고 맛있는거 같네요!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숟가락을 담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들깨가루가 충분히 들어가 있어 수저 옆으로 들깨가루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국물도 삼계탕과 들깨의 구수함과 고소함에 딱 알맞은 간으로 정말 국물맛이 끝내주었네요! 닭한마리 다먹고 밥 말아서 또먹고 아주 맛있게 배부른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삼계탕은 가을에 먹어도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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