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보니 아내가 선물받은 싱가폴 비천향 육포! 저녁을 먹고 맛이나 볼까하고 한팩을 가져다가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비천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이름난 육포로 매장에서는 즉석에서도 구워서 파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중국에서 먹은 기억으로는 육포치고는 굉장히 연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내에서도 명동이나 강남등에서 체인점을 만날수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매장에서 바로 사먹어 본 적은 있지만 포장된팩으로는 처음 먹어봐서 딱딱할까봐 조금 걱정은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개봉 및 맛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간단한 술안주 또는 간식 추천 드려봅니다!
제일먼저 포장된 육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첨부된 이미지에 보이는 한팩양이면 간단하게 주점부리 간식으로 괜찮은거 같네요!
포장팩에 적혀진 비천향 한문과 영문표기 부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보관을 위해 비닐팩을 열어서 육포를 꺼네어 유리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넓직한 육포가 큰거 작은거 두조각 막 꺼내서 비쥬얼이나 느낌으로는 육포가 딱딱하고 질길꺼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전자렌지에 15초정도 돌려서 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작은 육포조각을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담고 전자렌지에 잠깐 돌렸습니다! 금방 따뜻하고 맛있는 육포 고기의 향이 입안에 군침을 돌게 만들었네요!
비천향 육포를 한입 먹어보고 육포의 두께도 담아보았습니다. 한입 들어가는 순간 게임끝! 육포의 딱딱함과 질김은 어디가고 양념고기 또는 베이컨 소세지를 먹는 달달하면서도 간간한 육포가 정말 맛이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먹었는데도 계속 들어가더군요! 포장으로된 비천향도 이렇게 맛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오늘 저녁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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