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나이도 한살한살 먹어가고 슬슬 건강에 신경 쓸때가 오지 않았나 싶네요! 아내가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어했던 휴롬 원액기 이번엔 저도 불연듯 구입해서 해독주스나 건강주스를 챙겨먹어볼까 하던 찰나에 홈쇼핑에서 때마침 5단 건조기와 와이드형그릴까지 사은품으로 넣어서 판매하길래 바로 지름신이 강림! 구입을 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휴롬원액기는 구입 2틀후에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포장박스가 커서 뭐가 들었나 궁금해서 바로 아내와 함께 오픈해 보았습니다!
휴롬 박스를 오픈하고 일단 보이는 건조대의 모습과 하얀색 큰박스가 양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그릇들을 설거지후 건조시킬수 있는 포장봉투에 쌓인 건조대를 꺼낸 모습입니다!
휴롬의 심장 모터가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묵직한 본체의 모습입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을 다 꺼내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본체와 주스망, 두부틀, 찌꺼기컵 즙컵 청소솔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휴롬으로 만들어 먹을수있는 레시피 책자와 설명서까지 들어있네요!
갈기전에 일단 테스트로 휴롬을 조립하고 찌꺼기컵과 주스컵을 조립하고 셋팅해 보았습니다!
이 묵직한 검정 물체는 바로 휴롬의 모터 다음으로 중요한 스크류입니다. 요게 채소와 과일들의 원액을 잘 만들어주는 핵심부품인거 같네요!
오픈도하고 조립도 해보았으니 휴롬으로 주스를 만들어 보아야겠죠? 그러기전 일단 세척을 해서 건조대에 걸어둔 모습입니다. 딱딱 들어가는게 편리하네요! 컵종류나 눌름봉은 식기 건조대에 건조 시켰습니다!
건조대에서 마르는 동안 처음으로 갈아볼 당근과 레몬! 당근과 레몬은 최근에 인간의 조건에서 피부와 탈모에 좋다고 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당근2개, 레몬2개)
드디어 휴롬을 이용해서 갈고있는 당근레몬주스의 모습입니다! 소음도 적어서 저녁에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을꺼같네요! 당근과 레몬을 쑥쑥 넣어서 원액을 만들고 있네요! 실제로 보니 별거는 아니지만 괜히 신기해 보이네요!
두등 드디어 완성된 당근레몬주스 상큼한 레몬과 달달한 당근의 조화가 의외로 맛이있었습니다. 뭐 건강을 위해서 마신다는데 맛없어도 먹어야겠죠!
휴롬 원액기를 처음 사용해본 느낌은 원액을 만드는데는 굉장히 편리하지만 설거지를 하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시간이 조금 필요하네요! 개인적으로는 3일에 한번씩 해서 한통씩 주스를 만들어서 놓고 냉장보관해서 먹으면 딱 좋을꺼 같네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건강주스를 만들어서 3개월 목표로 시작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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