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 오래간만에 저녁에 TV보면서 과자나 먹어볼까하고 동네 슈퍼를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꼬깔콘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방문하였는데 원하는 맛이 없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평소에 못보던 과자가 눈에 들어왔네요! 오래간만에 새로운 과자나 맛볼까 하고 바로 아이스크림과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제일먼저 담아본 구입한 과자 2종류의 모습입니다! 간단한 간식 메뉴로는 과자가 먹기에 부담도 없고 양도 딱인거같네요!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칸츄리콘 콘버터맛 평소에 옥수수 과자쪽을 좋아하는 편이라 왠지 요것이 즐겨먹던 꼬깔콘의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하고 구입하였습니다!
포장지에는 옥수수 모양의 과자와 버터가 사르르 녹아있는 콘버터의 모습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네요!
칸츄리콘 포장지 뒷면으로는 성분표시와 유통기한 그리고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1,500원!
포장지 앞면 하단에 적혀있는 영양성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이런거 보고있는게 이상하지만 적게 들어있는건 뭔가하고 보게되네요!
드디어 과자 봉지를 오픈! 과자의 양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노릇노릇한 색상이 먹음지 스럽네요!
이름과 같이 버터와 옥수수향이 물씬나는 칸츄리콘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과자 한개를 집어 입속으로! 과자의 모양은 오지어칩과 비슷한 만큼 식감은 유사하지만 콘버터맛이라는 컨셉 답게 달달하면서도 간간한맛이 옥수수향과 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담백한 과자의 맛을 자아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과자인거 같네요!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달콤한 벌꿀이 들어간 '허니버터칩'의 모습입니다. 이과자는 이름에서 문득 허니버터브래드가 상상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벌꿀이외에도 프랑스 고메버터까지 첨가되어 있다고 적혀있었네요! 그리고 생감자 100%!
포장 뒷면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성분과 유통기한 허니버터칩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이미지에 담긴것 처럼 고메버터는 12시간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프랑스산 버터라고 적혀있네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나름 중요한 영양성분표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구입한 과자는 트랜스지방은 둘다 0g으로 되어있네요! 그래도 감자칩이다 보니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자봉지를 오픈!! 역시 진공포장의 위력! 봉지의 반조금 모자르게 담겨 있네요! 그래도 치즈와 감자칩의 향이 군침을 돌게 만들었네요!
과자의 첫 비쥬얼은 엇? 감자칩이네? 포장에서는 무언가 달달함이 가득한 과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비쥬얼은 감자칩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맛을 보기위해 한개를 집어 들었습니다 입속으로 고고! 허니버터칩은 살짝 달달하게 고메버터의 고소하고 간간한 맛이 들어간 색다른 감자칩의 맛이었습니다! 상상했던 달달함은 아니었지만 특색있고 맛있는 과자는 맞는거 같네요! 오리지널 감자칩에서 조금더 색다른 감자과자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좋아하실꺼 같네요
지금도 블로그 하면서 먹어가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좋은건 둘다 조미료 가득한 자극적인 과자가 아닌 간간함과 고소함이 두루두루 거기에 달달함까지 살짝 더해진 먹기편한 과자인거 같습니다! 금요일 밤 정말 오래간만에 과자를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 포스팅도 술술 잘써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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