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햄버거가 생각나는날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브루클린 버거! 요맛을 알고나선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다른지점의 브루클린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요번에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온더테이블에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네요!
주문후 자리를 잡은뒤에 온더테이블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코너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문후에는 해당 음식점의 로고가 담긴 진동벨을 받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인기 메뉴 치즈스커트버거와 칠리치즈프라이즈 2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고있으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2인이서 나눠먹으려고 주문한거에요!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네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치즈스커트버거 햄버거가 치즈스커트를 입고 있는듯한 발상에서 이름이 나온거 같네요! 드실땐 삐저나온 치즈를 칼로 잘 자르신후 따로 두신후 햄버거를 먹으면서 중간중간 집어드시면 치즈과자같이 맛있습니다!
브루클린은 수제버거답게 고기패티가 정말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그외 신선한 야채들도 맛을 더하는데 한 몫을 하네요!
다음으로 먹은 칠리치즈프라이즈! 감자튀김 위에 치즈를 녹인후 칠리소스를 듬뿍 담아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물론 일반 감자튀김과 같이 먹을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블루클린에선 반드시 요 메뉴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온더테이블 칠리치즈프라이즈는 다른곳과 달리 치즈와 칠리소스가 굉장히푸짐하게 나왔네요! 실수를 하신건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렌치후라이 위에 사르르륵 녹아든 치즈와 칠리소스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칠리의 살짝 매콤함과 치즈의 간간함에 감자튀김이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점을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 가보게된 온더테이블의 블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역시나 수제버거로는 정말 맛있는거 같네요!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면 온더테이블점에는 '오레오 밀크 쉐이크' 메뉴가 없었다는점!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점심을 수제버거로 와 감자튀김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지 이날 저녁은 건너뛰다 싶이 했네요!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6-1번지 퍼스트타워 2층
(신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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