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오랜시간 케익으로 사랑받고 있는 분당 수내에 위치한 한스에 오래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조각케익하고 음료나 먹을까 하고 방문하였지만 오늘은 날도 후덥지근하니 팥빙수가 눈에 들어와서 주문을 하고 케익보다 슈크림빵이 맛있게 보여서 먹어보게 되었네요!
제일먼저 들어가기전 한스(HANS) 입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서 담아본 다양한 종류의 조각케익과 롤케익, 일반케익등 다양하게 전시된 진열대의 모습입니다.
입구쪽으로도 케익들이 전시되어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케익 구입 하러 많이들 오셔서 보관 진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넓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4인테이블이 4~5정도 준비되어있어서 커피와 조각케익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케익도 맛있지만 커피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주문한 팥빙수(10,000원)의 모습입니다. 우유빙수 위에 팥과 견과류가 올라가 있고 제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젤리같은게 올라가 있네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ㅎ 결국 바닥을 보고 말았네요!
팥빙수에 올라간 팥과 견과류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무너지지 않게 조금씩 잘 비벼서 드시면 팥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견과류와 우유의 고소함이 잘 조화된 팥핑수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먹고 있으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한스에서 팥빙수와 함께 구입한 바닐라슈크림빵(900원)의 모습입니다. 초코는 한개 바닐라는 두개 총 3개를 구입하였습니다. 동글동글하니 다시 사진으로 봐도 비쥬얼이 먹음직스럽네요! 한개를 입에 쏙 넣고 싶은 마음이네요!
바닐라 슈크림을 반을 잘라서 안에 들어가있는 맛있는 슈크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달콤한 바닐라 슈크림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으로 부드럽고 맛있는 식감을 자아냅니다.
초코슈크림빵(900원)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바닐라도 맛있지만 초코에 한표를 더 주고 싶었네요!
초코슈크림도 반으로 잘라서 안에 크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스 슈크림빵의 특징은 크림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으로 크림의 느끼함도 없이 달달하고 맛있는게 특징인거 같네요!
오래간만에 방문한 분당 수내 한스에서 케익이 아닌 팥빙수와 슈크림빵으로 달달한 간식을 즐기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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