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오리역 부근에 위치한 설렁탕 삼계탕 전문점 광주옥 오픈할때 부터 가본다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오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드라미스 건물 뒤쪽 성우스타우스 건물 1층 파파존스 옆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탕종류를 즐기기에 좋은거 같네요!
먼저 들어가기전 광주옥 입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간판도 크고 바로 눈에 들어와서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실내 주방쪽의 모습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주변 직장인분들이 많이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내부 구조는 입구로 들어가서 좌측으로는 테이블좌석 오른쪽으로는 마루로 되어있으면 규모도 어느정도 넓어 편하게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의 마루좌석과 테이블 좌석을 같이 보여드리기 위해 담아본 사진입니다. 8~10인까지로 좌석을 만들수 있어 단체로 여름철 몸보신인 삼계탕이나 설렁탕을 즐기러 오면 좋을꺼 같네요!
주문전 벽에 있는 메뉴판을 담아 보았습니다 설렁탕, 삼계탕 뿐만아니라 도가니, 꼬리곰탕에서 해장국까지 각종 탕종류와 수육과 전기구이 통닭 메뉴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 옆쪽으로는 신메뉴와 인기메뉴로 보이는 도가니탕과 꼬리곰탕 그리고 설렁탕 특설렁탕 광고가 붙어있습니다.
점심이라 간편하게 설렁탕을 주문하고 셋팅된 밑반찬들의 모습입니다. 빈그릇에는 항아리에서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외 깍두기와 생고추와 양파 쌈장을 셋팅해 주셨습니다.
설렁탕과 삼계탕에 필수 반찬인 큼지막한 깍두기의 모습입니다. 설렁탕에 밥을 말아 같이 먹으면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깍두기가 있다면 배추겉절이도 설렁탕에는 필수 반찬입니다. 한국 음식에는 역시나 김치가 최고의 반찬입니다.
드디어 나온 설렁탕(8,000원)의 모습입니다. 공기밥과 뽀얀 국물의 설렁탕 안에 국수와 고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날은 말아서 먹지 않고 그냥 밥과 설렁탕을 따로 먹었는데요! 구수하고 담백한 설렁탕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설렁탕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먹기전 파도 넣고 매운걸 좋아하신다면 깍두기 국물로 넣고 잘 섞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씁니다. 고기도 얇게 썰은 고기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가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광주옥 설렁탕의 고기와 국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접사로 담아 보았습니다. 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고기와 국물과 국수를 함께 입에 넣으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는거 같네요!
오늘 점심은 설렁탕으로 몸보신한 기분으로 든든하게 먹고 일하러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흑마늘 삼계탕을 꼭 먹으러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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