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투움바파스타 사랑으로 간만에 아웃백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현과 죽전에 이어서 미금점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위치는 미금역 2001 아울렛 부근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한 광천프라자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가기전 2층으로 보이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간판과 외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옆쪽으로 아웃백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보입니다. 계단으로 쭉 올라가셔서 왼편으로 들어가시면 아웃백이 바로 나옵니다!
넓은 규모의 아웃백 미금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아직 한산하네요!
자리를 잡고 담아본 아웃백 바쪽의 모습입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일단 식전 빵을 기다리는 동안 준비해준 오렌지에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변함없이 아웃백 갈때마다 주문하는 음료인데요 달콤상콤한 맛이 언제나 맛있습니다!
식전에 먹어줘야하는 아웃백 빵 버터와 함께 먹으면 달달하니 맛이 좋은데요! 아내나 저나 너무 좋아해서 식전에 너무 많이 먹게되는 불상사가 항상 발생하네요!
빵에 버터를 찍어서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집에 포장해 와서 먹으면 이맛이 안나네요!
드디어 나온 첫번째 메뉴 기브미 파이브(29,500원)입니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 레인지렌드 립레츠, 블루밍머쉬룸, 치킨핑거로 이루어진 에피타이저 메뉴입니다!
기브미파이브의 5가지 요리를 디테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하고 통통한 새우살의 맛이 일품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부드러운 닭고기와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이 일품인 치킨핑거입니다. 닭고기의 식감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멕시칸 요리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로 안에 고기와 야채 그리고 치즈가 사르륵 녹아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달콤 짬짤한 바베큐 립! 레인지랜드 립레츠의 모습입니다. 입에 넣으면 바로 뼈와 살이 분리되면서 소스의 맛과 함께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 독특한 튀김메뉴 블루밍 머쉬룸입니다. 버섯을 통으로 튀겨서 파마산 치즈를 위에 살짝 뿌려준 메뉴로 버섯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버섯의 부드러운과 튀김의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어 개성있는 맛을 자아냅니다. 기브미파이브는 개인적으로 에피타이저 보단 식사메뉴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 있고 양도 많고 가격대비 정말 좋은 메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주안주로 드셔도 좋으실꺼 같네요!
두번째 메뉴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아웃백 메뉴 투움바파스타(19,690원)의 모습입니다. 아내는 소스가 많은걸 좋아해서 항상 소스를 추가해 달라고 주문전 이야기 하는데요 주문대로 소스가 듬뿍 나온 모습입니다. 아웃백 특유의 크림소스가 일품인 파스타입니다!
투움바파스타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아내의 투움바파스타 생각으로 간만에 가게된 아웃백 2인이서 위에 두가지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동네 한바퀴 돌다가 소화시키고 들어왔네요! 역시 아웃백에 가면 항상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는거 같네요! 오늘 저녁은 조금 과하게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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