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가을이구마 못생긴고구마빵 먹어보네요!

먹는행복

가을부터 겨울까지 쌀쌀한 날씨속에 떠오르는 대표적인 간식! 고구마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편의점에도 관련맛으로 나온 신제품 먹거리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해서 그중에 스타트로 제 눈에 들어온 큼지막한 고구마모양의 빵안에 고구마무스로 채워진 삼립에서 나온 '가을이구마 못생긴고구마빵' 이란 이름의 고구마빵을 사가지고 왔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품의 전반적인 그리고 자세한 모습과 함께 담겨져 있는 정보들도 살펴보면서 어떤 모양과 맛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정리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에 관한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기준에서 작성 되었다는거 시작전에 미리 말씀드리구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가을이구마


첫사진은 항상 똑같이 포장된 상태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길죽한 직사각형 모양의 봉지로 색색깔의 알록달록한 단풍잎들로 장식된 디자인으로 가을 느낌이 듬뿍 담겨있구요! 중앙에는 큼지막하게 굵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글씨체로 제품이름을 담아 눈에 확 들어오면서 하단으로는 빵의 단면으로 겉과 속을 볼 수 있는 실제모습으로 어떤빵인지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구요! 이미지들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 담겨 있는 빵의 모습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색감과 모양에서 실제 고구마와 너무 비슷해서 얼핏보면 아주 큰 사이즈의 찐 또는 구운 고구마가 들어있는것처럼 보여졌네요!





구입하실분들을 위한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리면 파는곳은 GS25편의점 빵코너에 진열되어 있었구요! 가격은 1,300원으로 크기, 양, 퀄리티등을 봤을때 비싸게는 느껴지지 않은 빵간식으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에 이용할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었네요!



포장봉지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부분으로 나눠서 하나씩 순서대로 살펴보면 먼저 상단에는 삼립(SAMLIP) 로고와 함께 유통기한이 별도표기되어 있습니다! 18년 11월 3일까지로 구입일 29일 기준으로 계산하면 5일정도 넉넉하게 남아 있어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기간이었네요! 일반적으로 당일 또는 길어야 하루이틀이면 없어기지 때문에 얼른 먹어야겠다는 조급함이 없어서 좋았네요!



중간 부분으로는 단품입 뿐만 아니라 벼, 솔방울, 은행잎도 보이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큼지막한 글씨의 '가을이구마' 에 아래로는 주황색 띠에 작은크기로 '못생긴고구마빵'으로 나눠서 이름을 담았구요! 상단으로는 영어이름으로 'Sweet Potato Bread' 문구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먼저 우측을 보면 저 반으로 잘라진 고구마 그림과 함께 하얀색 구름모양안에 '맛도, 모양도 고구마'란 특징문구가 담겨 있구요! 중간에는 깔끔하게 표로 위쪽에는 내용량 및 칼로리 아래에는 메인재료 고구마 10.63%, 자색고구마분말 1.64%, 자색고구마추출액 0.05%(고형분30%) 3가지와 함량으로 실제 고구마를 사용했다는것과 자색고구마성분으로 맛을 더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앞면에 이어서 포장봉지 뒷면으로 넘어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좌우로 나눠서 좌측에는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 우측에는 영야정보 및 기타 정보들이 추가로 정리되어 있는데요! 역시나 위에 사진으로는 내용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총4부분으로 나눠서 가까이서 촬영후 편집한 이미지로 바로 이어서 보여드리고 개인적으로 꼭 확인하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측내용을 상하로 나눠서 촬영후 편집한 이미지로 정리된 정보들을 보여드립니다! 하단에는 주의사항으로 드시기전 한번쯤 읽어보시면 작은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는 영양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삼립 가을이구마 못생긴고구마빵 칼로리는 223kcal로 밥2/3공기(200kcal)에서 한두숟가락 23kcal를 더먹는 양으로 간단한 간식이나 우유 또는 음료와 함께 출출함을 달래기엔 딱 좋은거 같구요! 총내용량은 75g입니다!





영양성분으로 넘어가보면 특징으로는 유독 눈에 띄게 높은 수치없이 20%대로 시작해서 안정적으로 점차 낮아지는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순위는 다른 빵제품과 동일하게 1위는 포화지방이 22%, 고구마무스의 달콤함을 알려주는 당류가 15% 2위, 3위는 1위와 관계가 깊은 지방이 13%를 찾이하고 있는 상위권 TOP3까지의 성분들을 살펴보았구요! 그 뒤로는 탄수화물 11%(4위), 나트륨 10%(5위), 단백질 9%(6위), 콜레스테롤 8%(7위), 트랜스지방 0.4g(8위) 순으로 조금씩 낮아지는 퍼센트를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가려져 있던 부분을 뒤집어서 좌측에 있는 내용을 상하로 촬영후 편집해서 보여드립니다! 여기는 SPC 살립로고와 QR코드로 시작해서 식품유형, 업소명 및 소재지, 유통전문판매원, 제품교환, 소비자상담실등의 다양한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살펴본 내용으론 첫번째 보관방법으로 개봉전에는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곳 개봉후에는 밀봉해서 냉동보관후 유통기한내에 먹으라고 되어있네요! 두번쨰로는 원재료명을 통해 사용된 재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원산지를 보면 밀(미국, 캐나다산), 앙금에 사용된 횐강낭콩(외국산), 무스에 사용된 고구마(중국산), 대두유(외국산) 4가지의 수입재료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구요! 국산으로 표시된 재료는 정제염, 자색고구마, 자색고구마추출액 3가지가 사용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맛과 관련해서는 순수 고구마가 아닌 백옥앙금과 군맛고구마무스을 같이 사용했고 거기에 설탕, 물엿, 기타과당등으로 맛과 달콤함을 더하고 빵에는 자색고구마관련 재료들을 넣어서 보다 더 고구마스러운 매력을 표현한거 같네요!


못생긴 고구마빵


포장에 내용과 정보들을 살펴본후 포장을 제거후 빵을 꺼내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길죽하고 양끝이 모여있는 울퉁불퉁한 모양과 함께 표면에는 마치 흙이 묻어있는듯한 모습을 연출해서 실제 고구마의 특징을 잘 담아낸거 같구요! 살짝 군고구마향같은 냄새도 미세하게 느껴졌네요!


편의점 빵


이어서 빵 측면의 모습으로  갈색가루는 위쪽에만 있고 중간부턴느 매끈한 빵의 표면으로 되어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표면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아주 고운 가루들이 뭉쳐서 구워진듯한 모습으로 윗면을 덮고 있구요! 촉감에 있어서는 깔심함과 함께 문지르면 갈색가루들이 떨어져 나왔네요! 그리고 소량으로 가루만 따로 먹어봤는데 고소함만 느껴지고 별다른 특징은 없었네요!


고구마빵


빵의 모양에서 가장 특이했던건 가운데 부분에는 사진과 같이 자색빛이 비치는 두개의 홈이 파여져 있어서 이건 왜 이렇게 만들걸까?를 잠시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실제 고구마에서 뿌리같은게 나오는 파여진 부분을 표현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네요!



빵의 밑면의 모습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여기서는 고구마가 아닌 빵다운 비쥬얼로 그냥 밀가루만으로 만들어진게 아닌 자색고구마 재료를 넣어서 보라색을 띄고 있다는걸 보여주었네요! 


삼립 가을이구마


그렇다면 크기는 어느정도가 될지 줄자를 이용해 측정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긴 가로의 길이는 약15.5cm를 가지고 있네요!



짧은 세로의 길이는 약8.5cm 측정 되었습니다! 



높이는 약3.5cm로  종합해보면 가로 약15.5cm X 세로 약8.5cm X 높이 약3.5cm로 나름 큼지막한 사이즈로 푸짐한 양을 보여주었습니다!



줄자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 손바닥에 빵을 올려서 대략적인 크기를 예상해 보시라고 촬영한 사진으로 꽉차게 들어오는걸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가을이구마 못생긴고구마빵


다음으로 반으로 잘라서 빵의 단면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자주색빵과 함께 안에는 위아래 두영역으로 나눠져서 노란색 고구마무스가 듬뿍 담겨져 있는 모습으로 빵(60) 무스(40)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고 표면에 들어가 있는 두개의 홈이 속재료가 담겨 있는 영역을 나눠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반쪽을 이용해 윗면을 분리해서 안에 들어있는 고구마무스의 양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사진과 같이 끝부분까지 가득 채워져 있어서 빵과 무스 서로 부족함 없이 끝까지 맛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고구마무스


본격적인 맛보기에 들어가서 같이가 아닌 따로로 시작은 노란색 고구마무스를 먹어보았는데요! 앙금와 같이 섞어서 만들었다고 되어있지만 맛에 있어서는 실제 고구마를 으깨서 단맛을 더한 느낌으로 촉촉하면서 찰진 식감으로 고구마 본연의 진한 향과 구수함에 달콤함 매력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빵부분을 따로 먹어 보았는데요! 자색고구마로 인해 달라진 색상에서 고구마의 매력을 기대했지만 밀가루빵과 비슷한 맛과 향 그대로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씹을수록 달차지근함이 느껴지는 맛을 가지고 있구요! 고구마향은 아주 미세하게 느껴졌네요!



마지막은 빵과 속재료를 같이해서 삼립 '가을이구마 못생긴고구마빵'의 전체적인 맛을 즐겨보았구요! 그맛을 말씀드리면 씹히는 순서대로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으로 시작해서 밀가루의 고소함과 군고구마같은 향이 미세하게 퍼지면서 안에 있는 고구마무스가 함께 어우러지면서는 촉촉함과 쫀득함이 더해지고 고구마의 향과 맛은 더 진하게 달콤함은 확 살아나면서 빵은 그 단맛을 적절하게 잡아주면서 담백함과 고소함을 유지해주는 전체적으로 고구마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고소, 구수, 달콤, 담백함의 조화로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팥빵 또는 앙금빵과 비슷하게 속재료를 고구마앙금이 대신하고 있는 빵으로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구요! 고구마여서 그런지 흰우유랑 같이 준비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을꺼 같네요! 마무리로 해당빵은 고구마맛 또는 고구마무스가 사용된 먹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맛의 빵이 되어줄꺼라 생각되구요! 달콤한 빵을 즐겨드시는 분들도 새로운맛으로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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