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사동에서 이것저것 간식을 먹었는데요 지팡이 아이스크림에 이어서 쌈지길 맨 꼭대기층에 위치한 또옹데리아 '똥빵'을 먹어보았습니다. 인사동 뿐만 아니라 명동쪽에서도 본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름과 모양이 아직까지는 조금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그냥 보기만 하고 지나치다가 이번에는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기다리는동안 쌈지실의 또옹데리아 매장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똥치미가 만든 맛좋은 똥빵 1개에 천원 맛을 보기위해 1개만 구입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똥빵'이란 이름처럼 만화에서 볼수있는 익숙한 똥 모양의 빵으로 귀엽게 만들어져 나왔네요!
한입을 먹고 담아본 '똥빵' 속의 모습입니다. 단팥과 중간중간 건과류가 있어서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이 있었습니다. 이름만 똥빵이지 이래저래 붕어빵, 국화빵들과 견줄만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속에든 큼지막한 견과류가 인상적이네요! 이름과 생김새는 접금하기는 쉽지 않지만! 맛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꺼에요! 출출할떄 한개 드시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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