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무지개마을 사거리에 위치한 아딸 분식집 집근처라 떡볶이와 튀김이 생각날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딸 구미점 떡볶이는 적당한 매콤함과 달달함에 제 입맛에 간이 딱 맞아서 참 맛있구요 튀김도 깔끔하고 바삭바삭하게 나와서 즐겨먹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떡복이 튀김에 피자 새로운 조화로 저녁을 먹기로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밖에서도 간단하게 오뎅이나 떡볶이를 즐길수있도록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현재는 다른 매장으로 바뀌었네요!
※ 아딸 메뉴&가격
1. 쌀떡볶이 2,500원
2. 밀떡볶이 2,000원
3. 허브튀김 2,500원 (5개)
4. 찹쌀순대 3,000원
5. 허브/칠리 탕수육 5,000원 (허브, 칠리 택1)
6. 바베큐닭꼬치 (달콤이/매콤이/데리야끼) 1,500원
7. 어묵 500원/1,000원
8. 닭강정 (양념/간장) 2,000원
9. 떡강정 (양념/간장) 1.000원
10. 잔치칼국수 3,000원
11. 잔치쌀국수 3,000원
12. 아딸세트 : 허브탕수육세트(12,500원) / 칠리탕수육세트(13,000원)
<출처 : 아딸공식홈페이지 / 매장마다 메뉴차이가 조금 있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아딸세트도 허브탕수육세트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위해 내부로 들어가서 담아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쪽으로는 실내에서도 드실수있도록 테이블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동네 맛집이다보니 항상 붐비는거 같네요!
떡볶이의 종류는 쌀떡볶이(우)와 밀떡볶이(좌) 두가지 종류인데요 저는 쌀떡볶이를 좋아해서 쌀떡볶이로 주문하였습니다!
입구쪽으로 배치된 오뎅과 튀김의 모습입니다. 튀김은 1인분 5개로 김말이 3개와 새우튀김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떡볶이(2,500원) + 튀김(2,500원) = 5,000원
포장으로 집에와서 먹기전에 담아본 튀김의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바삭바삭 튀김옷과 안으로는 부드러운 식감의 잡채와 새우살이 맛있습니다!
튀김중에서 요즘에는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한입먹고 담아본 통통한 새우살이 담긴 모습입니다!
다음은 김말이는 떡볶이 국물에 듬뿍 담아본 이미지 입니다. 튀김도 역시나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어야 제맛이조!
가장 중요한 떡볶이를 담아보았습니다. 튀김을 찍어먹을수 있도록 국물을 많이 담아주셨네요!
떡볶이 하나를 찍어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떡볶이 국물이 아주 잘 스며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딸 떡볶이는 한번 먹으면 정말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거 같네요! 오늘 저녁도 이렇게 떡볶이와 튀김을 먹고 거기에 피자 몇조각을 더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피자 보다도 아딸 떡볶이를 더 맛있게 먹어서 피자 먹은 기억은 저만치 사라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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