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눈이 간간히 내리는 날씨 저와 아내 처형과 조카 넷이서 남양주에 있는 '프라움악기박물관'과 '프라움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입구쪽에는 두개의 간판이 나란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먼저 프라움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뒤에 프라움악기박물관을 견학하고 돌아왔습니다.
※ 프라움 레스토랑 이용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031-272-7000)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담아본 프라움악기박물관의 모습입니다. 프라움레스토랑은 대각선 뒤쪽으로 있어서 박물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네요! 생각한거보다 규모가 커보였습니다.
걸어서 프라움레스토랑으로 이동 드디어 보이는 프라움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 뒤쪽으로 조금 작은 건물로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데이트를 하기도 좋고 아이와함게 식사와 놀이를 즐기기도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특히 강가 옆이라 분위기가 좋으네요!
프라움레스토랑과 프라움악기박물관 공용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이 공간도 넓게되어 있지만 건물 주변으로도 주차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들어가면서 담아본 프라움레스토랑의 메뉴들과 간판의 모습입니다.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피자 파스타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페로도 이용가능해서 커피등 음료도 가능합니다!
카페의 건물만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외관만 보아도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의 느낌이었습니다!
레스토랑 안으로 입성 입구쪽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해있으며 자동문으로 들어가시면 레스토랑 내부가 시작됩니다!
창가자리쪽으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자리를 잡고 담아본 프라움 레스토랑의 실래 모습입니다. ㄷ자로 되어있는 구조라 일단 한쪽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런 느낌이었습니다.
다른쪽에서 담아본 실내 모습입니다. 사진 끝으로는 주방의 모습으로 오픈되어있어 조리하는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상의 왼쪽으로는 강가가 보여서 분위기가 더욱 평온하고 좋았네요!
자리에서 담아본 강가쪽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눈이와서 ㅎ 날이 좋을때 다시한번 방문해야겠네요!
밖에 나가서 담아본 테라스와 강가의 모습입니다. 봄이나 초가을에 야외에서 식사를 즐겨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꺼 같네요!
힐링캠프 촬영지로도 소문을 들었었는데요! 홍보용으로 촬영장면의 모습을 담아 전시해 두셨네요!
오늘 프라움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메뉴들을 한컷에 담아보았습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식전 마늘빵의 모습입니다. 따뜻하고 고소한 마늘향기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빵이었습니다. 메인을 먹어야하니 적절하게 먹어야겠조!
셋트메뉴와 일반메뉴를 섞어서 주문하였는데요 셋트메뉴에 포함된 에피타이저 참지요리 였습니다. 참치회에 양념이되어있어서 연어샐러드의 연어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셋트메뉴에 나오는 해산물 크림스프의 모습입니다. 고소한 크림에 여러 해산물이 녹아있어 해산물의 향기가 담긴 크림스프의 맛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셋트메뉴의 야채샐러드 올리브 소스로 시큼달달한 맛으로 일반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나오는 샐러드와 유사하시다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디어나온 메인요리 첫번째로 그란끼오(22,000원/SET : 32,000원) 크림파스타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추천받은 메뉴인데요 정말 싱싱한 꽃게와 홍게살들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영양가 풍부한 이날 먹은 파스타 메뉴에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꽃게살도 발라먹고 홍게살들과 파스타면과 같이 소스와 버무려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가까이서 담아본 그란끼오 크림파스타의 모습입니다.
정말 싱싱한 꽃게살을 보여드려야 할꺼같아서 가까이서 담아본 먹음직스러운 꽃게살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프라움 레스토랑의 '고르곤졸라 피자'(20,000원/SET : 30,000원)의 모습입니다. 얇은 도우로 바삭바삭하게 구워저서 꿀과함께 한판 뚝딱 했네요!
가까이서 담아본 고르곤 졸라 피자의 모습입니다.
세번째로 나온 감베로니&브로콜리(22,000원/SET : 32,000원) 올리브 파스타의 모습입니다. 크림파스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올리브파스타입니다. 크림파스타 한입 올리브파스타 한입 먹으면 딱 입맛을 잡아주네요!
감베로니&브로콜리 올리브파스타에도 왕세우 2마리가 들어가 있는데요 크기도 크고 살도 통통해서 파스타도 왕새우도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꽃게나 왕새우 둘다 모두 신선하고 살이 통통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나온 음식들을 보니 그런 생각은 사라져버리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미니슈와 딸기와 블루베리 입니다. 입가심으로 달달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네요!
가장 중요한건 가격 부분이겠조!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단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나 음식의 퀄리티를 보고난후에는 가격에 비례하고 인정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라움 로고가 담겨있는 메뉴판의 첫장의 모습입니다.
스프, 샐러드, 스테이크, 리조또 메뉴페이지 입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의 2페이지의 파스타 메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피자와 음료 페이지입니다.
마지막 장인 허브티 페이지입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은 카페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피부터 기타 과일음료와 다양한 차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프라움 레스토랑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어서 프라움 악기 박물관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 후기!
※ 프라움악기박물관 관람정보!
관람시간 : 평일 AM11:00 ~ PM06:00 / 토,일(공휴일) AM10:00 ~ PM06: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1월1일
관람료 : 일반(5,000원) / 청소연(4,000원) / 군인(2,000원) / 어린이(3,000원)
※ 프라움 레스토랑 이용시 영수증으로 40%할인 일반 3,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식사한뒤에 바로 옆에있는 프라움 악기 박물관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구입한뒤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 영수증을 제시한뒤 3,000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프라움 악기 박물관 입장권 모습입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의 1층은 건반악기존, 타악기존, 기획전시실, 악기체험실, 체험교육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 1층에 전시된 바이올린 제작과정이 전시된 모습입니다.
비올라, 첼로등 현악기가 전시된 공간입니다.
고전 피아노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클래식 음악가와 재미있게 사진을 담을수 있는 공간입니다. 옆으로 포토영역이있어서 손가락을 잡거나 목도리를 잡는 연출로 재미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악기체험실 입니다. 드럼부터 피아노, 기타등 다양한 악기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저도 즐거웠고 같이간 조카도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된 체험교육실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장소입니다.
어린이 전용 발 건반 입니다. 이곳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장소인데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걸어다니면서 연주를 할수있는 놀이기구 입니다.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걸어가는 계단의 벽으로는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의 2층은 현악기존, 관악기존, 콘서트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고전악기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2층 전시관의 다른쪽의 모습입니다.
오래전 하프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공연이나 영상을 관람할수 있는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특별한 공연이 있을때 와서 감상해도 좋을꺼 같네요!
프라움레스토랑과 프라움악기박물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장소이지만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클래식 체험과 다양한 악기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악기 박물관이 있어서 관람도 하시고 프라움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로 식사를 즐기시면 정말 즐거운 가족 나들이 코스가 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은 눈이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봄에 다시한번 방문을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관련 정보 첨부해 드립니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504-13
전화번호 : 031-521-0441 (프라움악기박물관) / 031-272-7000(프라움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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