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교보문고 도로쪽에서 자주 볼수있는 핑크색 트럭 매번 보면서 빵종류를 파는걸로 알고 매번 지나쳐 갔었는데요 볼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걸 보고 오늘은 마음을 먹고 무엇을 파는지 한번 먹어보고자 기다려 봤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핑크색 트럿의 모습입니다! 간판에 OH OH CHU란 이름이 적혀있었네요!
55chu 앞에서 줄을 서고 담아본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뒤로는 계속 사람들이 늘어났네요!
15~20분 정도 기다린 상황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간판과 옆으로 숫자 55가 눈에 들어오네요! 대략 주말에 줄이 길경우에는 대략 30~40분 정도 기다리셔야 구입이 가능한거 같네요!
좀더 앞으로 전진해서 55churros가 붙어있는 로고를 담아보았습니다! 놀이공원에서 먹던 츄러스 얼마나 더 맛있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줄을 기다리고 계시는지 점점 궁금해 지내요!
주문을 거의 코앞에 두고 갑자기 튀김기계의 고장! 조금 당황스럽긴 했는데요!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1시간뒤에 오시면 무료로 츄러스를 드실수있는 쿠폰을 나눠 주셨네요!
갑작스러운 튀김기계 고장으로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흩어진뒤에 메뉴판을 담아보았습니다.
오오츄 메뉴와 가격!
오리지날츄 : 2,000원
쪼코츄 : 2,500원
밀크츄 : 2,500원
치크 츄 : 2,500원
쪼코, 밀크 치크의 경우는 다음 구성으로 판매되네요!
오리지날츄 : 2,000원 + 밀크소스(500원)
오리지날츄 : 2,000원 + 초코소스(500원)
오리지날츄 : 2,000원 + 크림치즈소스(500원)
※ 츄러스는 주문즉시 조리되며 약2분 정도 소요가 되나고 하네요!
판매대 왼쪽으로는 추러스 모양의 일러스트와 왼쪽으로는 55츄의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 55츄 츄러스의 특징!
스페인 정통 츄러스로 건강한 달콤함을 위한 진짜 츄러스 입니다. 식물성유지, 색소, 방수제등의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100% 수작업 합니다.
나눠주신 쿠폰을 보니 오오츄(OH OH CHU / 55churros) 명함이었네요! 명함에는 예쁜 오오츄의 분홍 트럭이 일러스트로 담겨있고 페이스북 주소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오오츄 명함의 다른쪽으로는 사장님 이름과 연락처등 관련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주변 쇼핑도하면서 사장님이 말씀해주신 시간이되서 다시 찾아가서 바로 받아온 오오츄(OH OH CHU / 55churros)의 오리지날 츄러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포장을 들어낸 오오츄 츄러스의 모습입니다. 위에 일러스트 모습과 동일한 모습이네요! 일단 외관의 모습은 놀이공원에서 먹던 츄러스와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오오츄 오리지널 츄러스 한입 먹어보는순간 사람들이 왜 줄을 기다리면서 구입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달달하면서 겉은 바삭하며 안은 쫀득쫀득하게 식감도 부드럽게 살살녹는 정말 맛있는 츄러스였습니다. 놀이공원에서 먹던 츄러스와는 정말 차원이다른 오오츄 츄러스! 오늘은 운이 좋게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다음번에는 초코와 크림치즈소스 두개를 사가지고 꼭 먹어봐야겠네요! 다음번엔 줄이 조금이라도 적은 타이밍을 잘 맞춰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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