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로 장보러 갔다가 간식사러 과자코너에 들렸을때 한쪽 코너에서 행사특가에 화려한 포장으로 눈낄을 끌어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오리온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두가지 제품이 2017년도 봄 한정판으로 딸기맛과 체리쥬빌레맛으로 신제품이 나왔네요! 최근에 간식좀 줄일까 했는데 이건 안먹어볼수가 없어서 한박스씩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가지 제품 비교부터 맛후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구입전 담아본 마트에 전시된 코너의 모습입니다! 핑크와 빨간색으로 봄 한정판인 만큼 산뜻한 포장디자인으로 근처에서도 눈에 확 들어왔네요! 행사상품으로 나와서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동일하게 한박스에 4,800원에 판매중이었습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두가지 제품의 포장박스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두가지 박스 상단 왼쪽으로 2017년 봄 한정판 문구가 적혀있네요! 봄의 상징 벚꽃과 각 제품에 맛을 결정해주는 딸기와 체리 이미지에 속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려진 단면이미지가 달콤하고 먹음직 스럽게 담겨져 있네요! 박스 디자인만 보고 있어도 뭔가 싱그러운 느낌이 들었네요!
박스 한쪽으로 적혀 있는 두가지 제품의 특징을 담아 보았습니다! 후레쉬베리는 상큼한체리크림 초코파이는 딸기잼과 초콜릿의 조화로 적혀있네요! 내용만 읽고 있는데도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네요!
먹기전 확인해보는 각제품의 영양정보 표시 부분입니다! 당연히 살찌는 간식이지만 알고 먹으면 먹는개수는 줄일수 있는 효과는 있는거같네요! 다른건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한봉지 기준으로 초코파이딸기 칼로리는 172kcal 후레쉬베리체리쥬빌레맛 칼로리는 118kcal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달달함이 가득하기 떄문에 어느정도 칼로리는 가만하고 먹어야하는건 당연한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루에 한개정도가 딱 정당한양이라 생각되어지네요!
포장박스를 오픈해서 들어있는 베리와 파이를 모두 꺼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각각 한박스에 12개씩 들어있으며 낱개 포장도 봄향기 물씬나게 디자인되어 산뜻하니 보기 좋았네요!
대표로 한개씩 꺼내서 낱개포장 디자인의 모습을 담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봄의 느낌은 후레쉬베리쪽이 더 산뜻하게 디자인된거 같네요! 체리와 벚꽃 왠지모르게 잘 어울리는 이미지 조합이네요! 초코파이의 경우는 초록과 진한핑크로 딸기의 느낌이 많이 강조된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해서 두가지 제품의 모양을 담아 보았습니다! 베리는 좌측 파이는 오른쪽으로 두께의 경우 초코파이이가 조금 더 두껍고 사이즈도 살짝크네요! 오리지널과는 동일한 사이즈인거 같네요!
※ 여기서부터는 각각의 제품 맛보기입니다!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위해서 둘중에 어떤거 부터 먹을까 하다가 우선 초코파이 딸기부터 맛보기로 하였네요! 더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단독으로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포장에 있는 제품이미지와 동일한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비닐포장을 뜯고 초코로 뒤접힌 동글한 짙은갈색 파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오리지널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서 담아 보앗는데요! 이미지의 모습과 비쥬얼은 조금 다르지만 거의 동일한 모습이 확인되었네요! 빵부분도 딸기가 들어가 핑크색을 띄고 있고 초코파이 맛의 중심인 쫀득한 마쉬멜로우속에 딸기잼 덩어리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반으로 자르자 마자 은은한 딸기향과 초코향이 섞이면서 아주 달콤한 향을 느낄수 있었네요!
마쉬멜로의 쫀득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쪽을 다시 반으로 가르면서 잡아 당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한입 맛을 먹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새로나온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맛은 기존 오리지널 맛을 베이스로 상콤달콤한 딸기의 향과 맛이 어우러지면서 실제 빵속에는 딸기씨도 같이 씹히면서 카스테라빵에 마쉬멜로우 그리고 딸기를 초콜릿퐁듀에 듬뿍 찍어서 한입에 모두 넣고 먹는 맛있는 달콤함을 가지고 있네요! 당충전이 필요할때 딱인거 같네요! 일단 첫맛에서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보다 딸기가 조금더 맛있는거 같네요! 한정판에 머물지 말고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물로 입가심 하고 다음으로 이어서 맛본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입니다! 카스타드 크림만 먹어봐서 체리맛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이 자꾸 떠올랐네요! 초코파이와 마찬까지로 단독으로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드리려고 낱개포장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포장에서 꺼낸 후레쉬 베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코가 없어서 부드러운 빵에서부터 체리의 색감이 스며든걸 볼 수 있었습니다!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본 모습입니다! 체리가 들어가서 핑크색상의 빵에 체리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크림부분의 비쥬얼은 실제 체리를 갈아서 생크림과 섞은듯한 부분부분 체리의 농도가 다른 상태의 크림으로 들어있어서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네요!
잘라 놓은 반쪽을 들어서 한입 맛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후레쉬 베리 체리쥬빌레는 당연히 체리의 향과 상콤함이 가득했구요 부드러운 빵에 크림이 더해지닌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안에서 사르륵 녹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 퍼지는게 색다르고 맛있었네요! 상상했던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과는 맛의 차이가 있었구요 오히려 먹다보니 생각난건 케익에 올려져있는 체리와 생크림을 같이 먹는 느낌과 더 비슷했네요!
두가지 제품을 하나씩 다 먹고나니 당충전이 초과되었고 입안에 달콤함과 상콤한이 가득 남아 계속 맴돌았네요! 그냥 달콤한 맛만 원하신다면 기존 제품으로 달콤한 속에 살짝 상콤함이 들어있는 맛을 좋아하신다면 두가지 제품모두 만족하실꺼 같네요! 딸기와 체리의 매력이 각기 다르기 떄문에 둘중에 우위를 두긴 힘든 동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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