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신는 습관이 잘 안되어있어서 생각날때만 신게되는 욕실과 베란다 슬리퍼라 교체할 생각도 안하고 몊년을 계속 사용했더니 어느덧 슬리퍼의 기능을 잃게되었네요! 봄도 되고 겸사겸사 새걸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어서 인터넷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구입에 목적을 두고 서치해서 찾아낸 샤바스 EVA 쿠션 욕실화를 구입하였네요! 베이지와 그레이 두켤레에 사이즈는 270mm 한사이즈로만 5,900원에 판매해서 딱 이거다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네요! 지금부터 간략하게 개봉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택배받고 포장 풀러서 꺼내본 두가지 색상이 겹쳐서 포장된 욕실슬리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가볍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포장에 스티커로 붙어있는 제품관련 정보가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나열해본 좌 베이지 우 그레이 색상의 욕실화를 위에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구멍이 많이 뚫린 디자인으로 물도 잘빠지고 건조도 잘될꺼 같네요! 구입하면서 다른 걱정은 안했지만 예전에 한번 슬리퍼 구입하려다 새제품 향이 너무 강해서 환불한 경험이 있어서 이제품도 혹시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열어보니 다행히 향이 미세해서 바로 신을수 있었네요!
색상별로 제일먼저 그레이 윗면과 바닥을 담아보았습니다! 바닥에도 미끄럼방지를 위한 홈들과 주변으로 살짝씩 튀어나온 사각형으로 디자인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베이지색상의 윗면과 바닥의 모습입니다!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측면도 보여드려야 할꺼 같아서 옆면 살짝 위로해서 담아 보았네요! EVA쿠션이 뭔가 했더니 아주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살짝 말랑한 느낌으로 쿠션이 있는 재질이어서 착용감이 편했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무게가 정말 가볍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가격대비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고 그레이는 욕실용으로 베이지는 베란다용으로 위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맨발이 편한건지 귀차니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잃어버리지 말고 꼭 신는 습관을 제대로 들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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