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어머니와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추운날시라 뜨거운 국물에 면요리가 먹고싶어서 어머니의 추천으로 분당율동에 위치한 고타야 안동국시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율동에서 여유롭게 맛있는 국수 요리를 즐길수 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방문 및 맛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기전에 담아본 음식점 건물의 모습입니다! 옛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났네요! 주차의 경우는 건물 앞 공터를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치가 조금 구석진곳에 있다보니 찾아오기 쉽도록 건물 앞에 커다란 글자로 되어있는 간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율동은 가끔가지만 이런곳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들어가서 담아본 음식점 내부의 모습! 조금 이른 11시 25분정도의 식사라 한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식탁테이블과 안쪽으로는 마루로 되어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족식사나 식사모임하기에 괜찮은 장소라 생각되었네요!
벽에 붙어있는 안동국시 메뉴판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식과 국시, 국밥, 수육, 전, 메밀묵등 간단해 보이면서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국내산 한우, 쌀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국시 2개를 주문하고 셋팅된 반찬의 모습입니다! 좌에서 우로 깻잎, 배추김치, 파김치로 간간한 감칠맛으로 국수와 함께 먹기에 딱 좋게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깻잎과 배추김치 두가지롤 국수와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드디어 나온 국시(9,000원)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그릇에 뽀얀 사골국물에 면과 파, 고기고명이 푸짐하니 먹음직스러워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맛을 보기전 한젓가락 면을 집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칼국수 면같기도 하면서 조금은 얇고 더 부드러운 식감이 제입맛에는 딱이었네요! 따끈한 국물도 사골육수라 구수함과 적당한 간도 일품! 국수를 먹으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파와 애호박의 향과 맛이 맛을 더해 주었네요! 면따로 국물따로 먹어도 맛있고 준비된 반찬을 올려서 같이 먹어도 맛있어서 순식간에 한그릇을 뚝딱 비웠네요! 오래간만에 조금은 색다른맛의 국수로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내랑 아기랑 함꼐 가족식사하러 다시한번 방문해야겠네요!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134-3
전화번호 : 031-708-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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