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주말 조금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겸 야식으로 피자타임을 가지게 되었네요! 즐겨먹는 피자 브랜드로 메뉴들을 둘러보다가 피자헛에 가보니 신제품 그릴드스테이크가 나와서 새로운건 항상 맛을 보는편이라 주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감사세일로 배달 30%와 방문포장 40%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배달로 할인받아 나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피자의 개봉 및 맛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터넷 주문 후 피자헛은 30분이면 도착해서 빨리먹고 싶을때는 이용이 편리한거같네요! 배달받고 먹기전 담아본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포장박스도 신제품 피자의 사진과 할인행사 내용이 담긴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네요! (피자헛 그릴스스테이크머쉬룸 피자 라지사이즈로 주문! 가격은 30%할인 받아 24,430원입니다!)
피자박스를 오픈하고 담아본 먹음직 스러운 피자의 모습입니다! 눈에 보이는 고기들과 브로콜리에 방울토마토의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언제봐도 어떤피자를 과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비쥬얼을 보여주네요!
피자 토핑부분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토핑의 구성은 안창살스테이크와 표고버섯은 갈리올리브오일에 구웠다고 되어있네요! 거기에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데리야끼양파, 허니시럽등의 재료에 모짜렐라치즈와 머쉬룸 크림소스로 푸짐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맛을 보기위해 한조각을 분리해서 담아 보았는데요! 한조각에 구운방울토마토 반개, 브로콜리 1조각, 안창살 스테이크 1~2점, 표고버섯 2~3개 정도가 평균적으로 들어가게 되는거 같네요!
한입 맛보고 담아본 피자의 모습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서 토핑재료에 스며들어 있어서 한입 무는순간 고기와 버섯 치즈가 주르륵 따라서 한입에 호로록 다 들어갔네요!
처음 맛본 그릴드스테이크의 맛은 표고버섯의 향과 맛에 머쉬룸크림소스가 버섯의 풍미를 더해주고 거기에 안창찰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맛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고소한맛이 풍부하게 베이스로 깔리고 거기에 허니시럽과 데리야끼양파까지 첨가되서 달착지근하면서도 감칠맛나는 피자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일본식 리야끼소고기볶음이나 패밀리레스토랑 나오는 소고기 요리도 생각이났네요! 어디선가 먹어봤던 익숙한 맛인데 정확히 어떤 요리였는지는 생각나지 않았네요!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제입맛에는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자헛 리치골드 피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무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피자엣지 부분의 따로 담아 보았습니다! 피자헛의 어떤피자여도 엣지부분의 고구마의 달콤함과 치즈의 짭짤한 고소함이 어우러진 마무리맛이 언제먹어도 참 맛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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