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실크팥빙수 맛보기!

먹는행복

주말 마트로 마실 갔다가 달달한게 먹고싶은 생각에 뭘 먹을까 둘러보다 발견한 공차! 당연하게 밀크티를 먹을까하다 눈에 들어온 2016 여름시즌메뉴 실크빙수 메뉴들! 생각해보니 이번 여름은 빙수도 몇번 못먹은거 같아서 여름의 끝자락 마지막 빙수다 생각하고 실크팥빙수를 주문해보게 되었네요!

 

 

실크팥빙수 가격은 8,500원으로 2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제일먼저 주문하고 잠시후 나온 공차 실크팥빙수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네요! 양도 푸짐하고 연유도 듬뿍 뿌려져있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빙수였네요!

 

 

 

 

 

비비기전 빙수에 들어가는 토핑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루는 인절미에 들어가는 콩가루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19곡가루라고 되어있네요! 거기에 떡과 단팥 3가지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크빙수의 특징인 얼음은 굉장히 얇게 갈아져서 마치 실크천들이 겹겹이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이네요! 얼음만 입에 넣어보니 부드럽게 사르륵 녹는 식감이 잼있네요!

 

 

 

 

 

본격적으로 먹기위해 얼음과 토핑들을 섞은 다음 담아본 모습입니다! 다 섞어서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우유얼음의 부드러움과 고소함 거기에 팥과 연유에서 나오는 달달함에 19곡가루의 고소함이 합쳐져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이 개인적인 입맛에는 만족스러웠네요! 특히 특유의 얼음이 사르륵 녹아서 빙수로 시작해서 아이스크림으로 먹는듯한 특색있는 빙수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여름시즌 제품이라 언제까지 판매할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는 밀크티나 타로로 한번 더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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