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아기장난감 보러갔다가 갔다가 오래간만에 외식하고 달달하게 입가심도 할겸 광교아브뉴프랑에 디저트꺼리가 없나 둘러보다 발견한 소복! 메뉴도 깔끔하고 특색있어보여서 들어가서 맛을보게 되었네요!
제일먼저 들어가기전에 담아본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소복 매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야외 좌석까지 준비되어 있어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디저트 즐기기에도 좋을꺼같네요!
주문전 담아본 소복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가격이었구요! 다양한 음료메뉴와 대표메뉴로 보이는 4가지가 눈에 들어왔네요! 그중에서 제눈에 가장 맛있어보이는 소복아이스크림(5,200원) 과 시원한 아이스카페라떼(4,500원)도 먹고싶어서 같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하고 받아온 깔끔한 디자인의 소복로고가 담긴 진동벨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메뉴 기다리면서 담아본 소복 내부의 모습입니다. 하얀색과 원목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중간크기 규모에 좌석과 테이블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사람들로 북적였네요!
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인 소복아이스크림과 아이스카페라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먼저 보여드릴 소복아이스크림은 꽃장식과 견과류, 곶감, 떡등 다양한 토핑들 위로 꿀이 뿌려져 있었네요! 초반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후반부에는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비벼서 먹으니 또다른 맛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입맛을 보기위해 숟가락으로 제일 윗부분을 떠서 담아 보았네요! 숟가락도 나무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있는게 특색있고 귀여웠네요! 거두절미하고 가장 중요한 소복아이스크림의 맛은 당연히 달콤한 우유맛있꺼라고 생각하고 한입 먹는 순간 생각과는 달리 미수가루?같은 맛으로 고소함과 달달함이 함께있는 색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뭐로 만든거지? 하고 메뉴판에 설명을 보니 매일 아침마다 쌀과 현미베이크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라고 되어있네요!
아이스크림을 어느정도 먹고 그릇옆에 있는 겉에 가루가 묻어있는 고소한 향이나는 동그란 볼! 당연히 인절미떡일꺼라는 추측으로 한입먹어보았는데요! 예상과 달리 아이스크림속에 떡을 넣어서 겉에 콩가루를 묻힌 디저트였네요! 소복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라는 메뉴로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소복의 디저트들은 예상과는 달리 색다른 맛을 주는 재미가 있는거같네요~ㅎ
마지막으로 아이스카페라떼의 모습입니다. 맛은 일반적으로 맛볼수 있는 깔끔한 라떼맛! 단 라떼 한모금에 소복아이스크림 한입 먹으니 조화가 맛있었네요! 다음번에는 카페라떼에 소복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는 소복라떼와 고구마아이스크림이나 눈꽃빙수로 먹어보러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오래간만에 가족외출로 새로운 곳도 구경하고 맛있는 디저트타임고 가지게되었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