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고 구입했던 취침등이 드디어 7개월만에 고장이나서 새걸로 바꾸려고 마트에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건 작은사이즈 이지만 밝기가 어느정도 있어서 아기도 아기지만 저와 아내의 숙면을 살짝 방해도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은 어두워서 상관없으니 은은한 밝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마트에 진열해놓은 제품중에 밝기 테스트가 가능한번 몇개 없어서 복불복으로 구입을 하였는데요 그중에서 가격이 합리적이고 LED전구로 되어있는 '수명이 긴 LED 취침등'을 선택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9천원대 LED등이라 일반 전구보다 수명은 길꺼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후 개봉 및 사용후기 정리해 봅니다.
제일먼저 취침등 포장박스를 담아 보았습니다. RoHS 만족이라는 표시와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부롬계난연재가 없다는 문구를 보니 안심도 되고 아기한테도 좋을꺼같네요!
수명이긴 LED취침등 포장박스 뒷면의 설명과 안전주의사항을 담아 보았습니다. 플러그에 꼽고 5단계 회전으로 각도가 조절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주의사항은 꼭 필독!
포장박스를 제거하고 담아본 LED 취침등의 모습입니다. 사각형 모양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크기는 일반카드 크기 보다 살짝 큰사이즈!
취침등 전원버튼이 달린 측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잘 나온거같네요!
전원코드가 있는 뒷면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제조년일과 모델명등의 정보가 담긴 스티커도 부착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 테스트해본 LED 아기취침등'의 밝기와 회전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45도씩 각도변화가 되어 남은 플러그 사용도 편하고 좋으네요! 밝기는 기존에는 7w짜리 일반 전구로 키면 꾀 환했는데 그거에 바허면 아주 은은한 밝기입니다. 처음사용하실때는 기존꺼에 비해 너무 어두운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몇일 사용하다보니 아기 수면에도 적당하고 개인적으로도 수면에 큰 방해가 없는 원하던 밝기라 만족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복불복으로 구입해보았는데 밝기와 디자인이 모두 딱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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