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아내와 아가랑 판교현대백화점으로 외출을 하였네요! 도착해서 그냥 지나칠수없는 지하1층 각종 먹거리들 배도 출출하고 간단히 먹을 간식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멜팅몽키 치즈가 녹아있는 토스트 모양이 독특하면서도 매력있어보여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주문 전 잠깐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멜팅몽키 코너의 모습입니다!
준비된 메인 메뉴는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종류는 3가지로 클래식, 비플러스(베이컨,할라피뇨추가), 맥&치즈(마카로니, 콘샐러드추가) 모두 맛있는 메뉴이지만 일단 처음먹어보는거라 클래식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5,800원! 미리 주문하고 기다리시는 분들고 있고 주문 즉시 직접 만들어서 나오느라 조리시간과 대기시간 5~10분 소요되었습니다!
클래식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샌드위치의 특징이 담긴 문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천연발효한 빵에 4가지 치즈를 블렌딩한 샌드위치라고 되어있네요!
순서가 되어 나온 샌드위치의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영문으로 깔끔하고 멋스럽게 디자인 되었네요!
포장박스를 오픈하고 포장종이에 담긴 구운 치즈 샌드위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있고 전용 기계를 이용해서 구워서 그런지 정말 바삭하고 맛스러운 갈색 빛깔로 잘 구워져서 나온 모습이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습니다.
맛을 보기위해 몇입 먹다가 담아본 사르륵 잘 녹아있는 치즈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정말 푸짐하게 치즈가 들어있고 거기에 치즈만 있는게 아닌 쪽파? 양파? 오묘한 야채들의 맛도 포함되서 마늘빵을 먹는 느낌도 들면서 또 바삭한 토스트를 먹는 식감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은은한 야채의 향때문인지 샌드위치를 먹는듯한 매력적인 샌드위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색다르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클래식이 이정도의 맛이라면 다음번에는 비플러스랑 맥&치즈도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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