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을 돌리다 족발을 먹고있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 모습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급 족발이 먹고 싶어지더군요 아내도 왠일로 먹고싶다는 말에 바로 집에있는 배달 책자를 모두 꺼내서 어디서 주문을 해볼까 고민고민하였네요! 한참을 보다가 가격대와 구성들이 마음에드는 '족타쿠나'를 발견하였는데요 특히 직화족발과 반반메뉴가 있어서 두가지 맛을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주문해보았습니다.
저녁 피크타임주문이라 주문후 40분후 도착! 족타쿠나 로고가 담긴 커나란 비닐주머니에 깔끔하게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콜라도 서비스로 왔네요!
포장을 풀고 식사를 위해 테이블에 셋팅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온족발+양념족 중사이즈(30,000원) 그리고 막국수(5,000원)를 추가해서 주문하였네요! 온족발은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족발이며 양념족은 직확구이로 소금, 불, 간장, 마늘, 파 5가지중에 한가지 택일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간장직화족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족발과 같이 배달된 사이드 부터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쌈채소인 배추와 상추 그리고 양배추샐러드 및 쌈장이 함께 배달되었네요 샐러드 소스는 마요네즈+캐첩 혼합소스라 제 입맛에 딱이네요!
다른포장통에는 새우젓과 할라피뇨, 마늘장아찌, 쌈무, 깻잎장아찌 조금씩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다른것보다도 쌈무와 깻잎장아찌가 족발과의 조화가 참 맛있었네요!
보쌈과 족발에 필수인 무김치 매콤상콤한 빨간양념과 무우의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족발의 느끼한 부분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인 온족발, 간장직화족발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직화구이라 간장직화족발은 은박지로 포장이 따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열자마자 족발과 직화구이의 향이 식욕을 더욱 돋궈주었네요!
다음으로 추가한 메뉴 막국수를 먹기좋게 소스와 잘 비벼서 셋팅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넉넉한 소스에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 쫄깃한 국수에 아삭함 식감의 양배추와 매콤달콤상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네요!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 매운맛을 잘 완화시켜주었습니다. 족발에 양념과 국수를 잘 말아서 먹으면 더욱 맛있네요!
온족발 한점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갈색빛의 돼지껍데기에 족발양념의 향이 잘 배여서 쫄깃함과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있는 족발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처음먹어본 간장직화족발의 한점 들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일단 제일먼저 직화구이라는 부분에서 불향과 맛이 제대로 베어있었습니다. 거기에 달콤짭짤한 간장양념이 들어가서 일반족발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었네요! 온족발도 맛있었지만 처음먹어본 간장직화족으로 젓가락이 계속 향했네요!
마지막으로 족타쿠나 메뉴와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종이메뉴판을 담아 보았습니다. 분당 오리,구미 배달책자에서 찾은거라 어느지역까지 배달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뉴판 하단에 막국수 3,000원 할인쿠폰과 주먹밥무료교환쿠폰도 있어서 놔두었다가 다음에 주문할때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