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입한 코스트코 회원 만들당시에는 자주 갔었지만 출산과 육아로 한동안 방문을 못했네요! 오래간만에 생필품도 사고 코스트코 먹거리도 먹을겸 코스트코 공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착해서는 구경후 간단하게 불고기베이크과 아이스크림으로 간식타임을 가지고 집에서 간식으로 먹기위해 코스트코피자인 콤보슬라이스와 치즈슬라이르를 한조각씩 포장해 왔네요! 코스트코 피자가격은 한조각에 2,500원 콤보, 치즈 모두 동일한 가격입니다.
위 이미지는 집에와서 테이블에 놓고 담아본 코스트코 로고가 담긴 조각피자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피자포장박스를 열고 담아본 (좌) 치즈슬라이스 (우)콤보슬라이스 조각피자의 모습입니다. 집에오는 시간동안 다 식어버렸네요! 크기는 일반 피자조각의 거의 2배라서 한조각을 두사람이서 나눠먹어도 간식으로는 충분한양이네요!
코스트코의 피자는 식어도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주면 막 사온 피자처럼 맛을 살릴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일단 크기가 커서 하나씩 전자렌지에 돌려서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먼저 콤보피자의 모습입니다!
페퍼로니, 불고기, 올리브, 피망, 양파등 치즈와 소스위에 각종 재료들이 올아가 있는 맛있는 피자입니다. 복합적인 재료의 조화가 맛있네요!
콤보피자를 다먹고 다음으로 전자렌지에 돌린 치즈피자의 모습입니다. 치즈피자는 심플 그 자체로 도우위에 소스와 모짜렐라치즈로만 이루어진 피자인데요 피즈의 고소함과 짭짤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여러 토핑들이 없어서 씹히는 삭감은 줄어들지만 피즈와 도우의 부드러움이 살아나는 맛있는 피자입니다.
오래간만에 둘이 처음으로 셋이 코스트코 공세점에가서 이것저것 쇼핑도하고 맛있는 간식타임도 가지고 저녁간식으로 피자까지 먹으니 뭔가 하루를 알차게 보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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