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 주로 이용하다가 오래간만에 미스터피자 정자점에 방문해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번 식사에는 드디어 오랜시간 동일 메뉴로 먹었던 포테이토 피자를 잠시 쉬고 새로운 피자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배달도 물론 맛있지만 확실히 방문해서 먹으면 구워서 나온 피자를 바로 먹을수 있어서 따끈함과 바삭함이 한층더 깊은맛을 느낄수 있는거 같네요!
들어가기전 담아본 미스터 피자 입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ㄱ'자 구조로 넓은규모의 미스터피자 정자점의 모습입니다. 셀러드 바도 보이고 벽쪽으로 좌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연인, 가족, 단체로 방문하셔도 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창가쪽과 안쪽으로는 테이블과 쇼파식 좌석도 있어서 편안하게 미스터 피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 메뉴가 잘 나와있어 별도 메뉴판을 담는거 패스하고 오늘 주문한 메뉴페이지만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오늘 처음으로 새롭게 주문해본 스마티(100%수타로 만든 얇은피자) 씬피자 고르곤졸라(19,800원) 입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샐러드바보다도 피자와 함께 꼭 주문하는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7,900원) 입니다. 요즘에는 항상 배달을 할때도 레귤러피자와 오븐스파게티는 항상 주문해서 맛있게 먹는 메뉴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의 모습입니다. 오븐스파게티라 치즈로 바삭하게 덮인 스파게티의 모습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치즈가 굳기전에 바로바로 면과함께 잘 비벼줍니다!
치즈와 면이 잘 어울리도록 셋팅한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보고있으니 포크로 한젓가락 퍼서 먹고싶네요!
드디어 한입 포크를 이용해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의 면과 소스와 치즈를 돌돌 잘 말아서 한입 넣으면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오븐 스파게티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주문메뉴 미스터피자의 고르곤졸라의 모습입니다. 고르곤졸라와 찰떡궁합인 꿀을 중간에 셋팅해 주셨네요~! 얇은피자라 양은 조금 작았는데요 그래도 얇고 바삭바삭한 고르곤졸라의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미스터피자 고르곤졸라를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얇은 도우 그위에 사르륵 녹아있는 치즈들과 땅콩가루로 추정되는 견과류와 함께 맛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고르곤졸라 한조각을 들고 꿀을 듬뿍 찍어서 먹으면 고르곤졸라의 치즈와 향과 고소함에 꿀의 달달함까지 맛있는 조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마티 얇은 피자를 처음시켜봐서 크기를 예상을 못했는데요 생각보다는 양은 조금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분들이 드시기엔 딱 좋은 사이즈이지만 배부르게 드시려면 사이드를 하나더 추가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