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과자에 빠져있다가 오래간만에 빵간식을 사러 파리바게트에 들렸네요! 이유는 갑자기 어린시절 즐겨먹던 흰우유에 카스테라가 생각나서 구입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어떤 카스테라를 먹을까 하다가 처음 본 허니본델리슈라는 박스에 담긴 제품을 발견! 설명문구도 정통 카스테라 맛과 벌꿀로 만들었다고 되어있는게 맛있을꺼 같아 한번 구입해서 맛보게 되었네요! 간략하게 제품 모습과 맛이 어떤지 사진과 함께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투명한 비닐안으로 네모난 박스에 담겨진 카스테라빵의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미지로 꿀벌들과 벌집모양이 귀엽게 담겨 있습니다! 특징이 적혀 있는 부분에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우리 산과 들을 다니면 꿀멀이 모은 꽃꿀에 목초란의 건강함이 더해져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3,800원입니다! 빵 사이즈는 13.7 x 9.7cm 크기로 선물용 길죽한 카스테라 크기의 1/3정도는 되보이네요! 간단한 간식으로는 충분히 먹고 남을 정도의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허니본델리슈 칼로리 650kcal와 용량 250g 그리고 목초란과 벌꿀 함유 비율이 적혀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칼로리의 경우는 역시나 빵이라서 그런지 대략 밥두공기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네요!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담아본 카스테라의 모습입니다! 네모난 박스에 정갈하게 담겨 있는 모습이 깔끔하고 맛있는 비쥬얼을 보여주었네요! 박스측면으로는 접시에 깔끔하게 잘라서 셋팅한 카스테라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닐로 포장된 상태에서는 카스테라가 통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오픈해보니 동일한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먹기가 편리했네요! 집에 손님 오셨을때 간단하게 셋팅하기에도 유용할꺼같네요!
맛을 보기위해 한조각을 꺼내서 담아본 카스테라빵의 모습입니다! 위아래는 짙은 갈색으로 중간에는 폭신하고 노르스름한 빵의 비쥬얼이 보고만 있어도 군침 돌게 만들었네요!
꺼낸김에 바로 한입 먹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맛은 기존에 먹어왔던 카스테라와 유사한 빵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마음에 들었고 꿀때문인지 허니본델리슈만의 미세하지만 특유의 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흰우유와 함께 담궜다가도 먹고 한입 베어문 상태에서 우유를 한모금 넣어서 사르륵 녹여가면 먹는 맛이 정말 맛있었네요!
혹시나 저와같은 분이 있을까봐 추가로 적어드리면 빵 아래로 종이포장이 부착되어 있어서 먹기전에 제거해주세요! 저는 먹다가 발견했네요!
두번쨰로 먹는도중에 박스에 적혀있는 문구가 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해당 부분을 뜯어내면 손쉽게 꺼낼수 있다고 별도 표시가 되어있네요! 한번에 다 먹을때는 오픈하는게 좋은거 같구요!! 남겨서 보관했다 먹을때는 박스 유지해서 랩이나 위생봉지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편리한거 같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관련글 목록 ▼
2017/06/05 - [먹는행복] - 파리바게트 신제품 땅콩소라빵 초코소라빵 비교!
2017/08/28 - [먹는행복] - 커피빈 생크림카스테라 처음 맛봄!
2017/08/14 - [먹는행복] - 베즐리 VEZZLY 까사테라 먹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