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분당 서현 AK플라자 쉑쉑버거 오픈관련 소식을 포스팅으로 정리했었는데요! 그기간에도 지금도 기다려서 먹어야 해서 조금 더 시간 지나서 먹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요! 주말에 아기데리고 부모님 뵈러 집에 갔다가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두분이서 포장으로 서현에 있는 쉑쉑버거에서 사가지고 오셔서 처음으로 그리고 드디어 쉐이크쉑 버거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에서 맛후기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귀여운 햄버거 이미지와 SHAKE SHACK 문구가 심플하게 담긴 종이로된 포장봉투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사가지고 바로 오셔서 아직 따끈한 상태였네요!
뭐가 들어있는지 종이봉투를 위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우측에는 햄버거 1개와 감자튀김 좌측에는 햄버거가 들어있었네요! 봉투 안에는 별도의 또다른 박스 받침으로 운반할떄 안전하게 가지고 갈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먹기전 봉투에 있는 박스 그대로 꺼내서 테이블에 셋팅해본 모습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5명이서 먹을꺼라 동일한 메뉴로 대표 햄버거인 쉑버거 5개와 프라이1개로 사가지고 오셨네요!
감자튀김과 햄버거에 추가로 넣어서 먹을수 있는 소스인데요! 허니머스터트, 케쳡, 치즈, 마요네즈가 별도로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는 치즈소스에 감차튀김 조합이 제일 맛있었네요!
지그재그 모양으로 잘린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프라이 감자튀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3,900원! 첫비쥬얼이 입안에서 군침돌게 만드네요!
한개 맛을 보고 담아본 감자튀김 단면의 모습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폭신한 식감으로 감자의 구수함이 계속 손이가게 만드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지그재그로된 프라이라 뭔가 더 맛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드디어 메인인 쉑버거를 꺼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가격은 6,900원 첫모습을 재료는 심플 패티부분이 확실히 다른버거와의 차이와 수제버거라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장종이에서 꺼내면서 빵이 다른 햄버거 브랜드와 비교했을떄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네요!
버거를 반으로 잘라서 안쪽을 담아본 사진입니다! 쉐이크쉑 버거의 특징은 햄버거빵이 위아래로 나눠진게 아닌 빵을 반으로 잘라서 그안에 재료들을 넣은 버거로 끝부분이 붙어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어떤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자세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잘라놓은 쉑쉑버거 반쪽을 열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재료의 구성은 빵을 제외하고 위에서 아래로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토마토, 치즈소스, 쇠고기패티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굉장히 심플함을 보여주었네요!
드디어 처음으로 한입 햄버거를 먹고 담아본 모습입니다! 쉑 버거의 맛은 일단 쇠고기패티의 불향과 고기의 구수함이 중심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함께 양상추의 아삭함과 토마토의 상콤함과 소스의 조화로 전체적으로 담백한 햄버거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대로된 수제버거로 질리지 않는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 먹고나서도 계속 생각나게하는 맛있는 버거였네요! 왜 이정도로 인기가 있는지 먹어보니 이해가 되었네요! 다음번에는 매장에 방문해서 막 조리되어 나온 상태로 다시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copyrigth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