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던 미국여행사진을 주말에 한장한장 보면서 그때 당시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면서 보다가 다녀왔을때도 지금도 한번 정리해서 남겨야겠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지금까지 시간만 계속 흘려버렸네요! 아무래도 더 늦기전에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자! 결심하고 바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실행에 옮겼네요! 그 첫번째로 도착 당일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착시간 4시간 정도를 남기고 장거리 비행이라 많은 분들이 잠든 상태에서 저는 설레였는지 잠도 안오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도착시간이 표시된 화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도착한 로스엔젤레스 LAX공항 짐을 찾으러 이동하면서 한컷 담아보았네요!
짐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미국의 첫인상은 공항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오래된 모습에 상상했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네요!
입국심사에서 짐찾고 나와서 담아본 공항입구의 모습입니다! TV에서 보면 입국심사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아서 긴장되었는데요! 왜왔는지만 물어보고 여행이라고 하니까 바로 통과시켜주었네요! LAX가 아닌 Tom Bradley 국제공항이란 명칭이 적혀있네요! 입구에서 형이 차를 준비해서 마중나와 있어서 바로 식사하러 이동하였네요!
미국에서의 첫식사는 북창동순두부! 이떄 당시에 저는 한국에서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요! 미국 LA에와서 먹어보게 되네요!
미국에서 첫식사로 먹은 순두부와 LA갈비 세트의 모습입니다! 오자마자 햄버거를 먹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식으로 시작하니 물론 맛은 있었지만 뭔가 느낌이 내가 미국에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식사를 하고 이동한 곳은 형이 공부하고 있는 기숙사 여행은 다음날 부터라 시작이라 기숙사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도착하자마자 기숙사 주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처음으로 느낀건 LA의 날씨가 정말 좋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시간이 아까워서 짐을 풀고 집 근처와 대학교 구경을 하러 밖으로 나왔네요!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담아 보았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공기가 참 상쾌했네요!
걸어가다가 어딘선가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서 봐봤더니 학교 식당? 카페테리아 같은 곳이더군요!
구경을 하다보니 영화에서 본듯한 잔디광장과 중간중간 심어진 독특한 나무들이 인상적이어서 담아 보았네요! 대학교를 구경하다보니 드디어 여기가 미국이구나 실감하기 시작했네요!
대학교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너무 커더 다 담을수는 없고 눈에 들어오는데로 담아 보았네요!
대학교 안내센터의 모습입니다! 이떄 당시는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네요!
야외에 준비되어 있는 카페테리아로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네요!
대학교를 나와서 상가쪽으로 이동해서 피로를 풀기위해 커피한잔을 하기로 하였네요! 이떄 알게된건 미국가면 어디서든 스타벅스가 있을꺼라는건 저의 착각이었네요! 스벅은 한국이 더 많은거 같네요! 커피를 구입한 곳은 피츠커피란 커피전문점이었네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먹는 피츠커피의 아이스라떼! 시원하게 한잔 먹으면서 정신을 차려보았네요!
체력을 충전하고 주변에 뭐가 있다 둘러보다가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기로해서 들어가본 트레이더 조스 마켓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들어가 보니 신선한 과일들과 다양한 식품들이 보여서 어떤걸 팔고 있나 정신없이 구경해 보았네요!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오면서 미국여행에서 처음만난 잭인더박스 햄버거 집의 모습입니다! 정말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확 들어왔지만 여행할 날들을 생각해서 첫째날은 눈요기만 하고 패스했네요!
미국여행의 첫쨰날은 특별하게 하는거 없이 주면 구경하고 숙소에서 밥해먹고 형과 오래간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내일 시작될 여행을 위해 일찍 잠을 청하였네요! 다음번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일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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