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발견한 식탁에 놓인 귀여운 쇼핑백! 아내가 판교현대백화점 갔다가 간식으로 사온 엉클테츠의 오리지널 치즈케익(가격 8,900원)이었는데요! 주변에서 맛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어떤맛일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아내덕분에 첫시식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케익 개봉 및 맛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쇼핑백에 일본어가 적힌걸 보니 일본에서 유명해져서 우리나라까지 수입이 된거같네요!
하안색과 빨간색으로 한쪽으로는 일본어 반대쪽으로는 한국어로 되어있는 브랜드 이름과 귀여운 주방장 캐릭터 그림이 담겨진 쇼핑백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쇼핑백에서 꺼내본 치즈케이크의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박스에는 케익을 들고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깔끔한 사각형 포장박스에 담겨있네요! 잘라서 먹을수 있도록 컷팅칼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포장박스 뚜껑을 열고 이미지에서 처럼 박스 안쪽 부분을 풀러서 펼치면 케익을 편하게 잘라서 먹을수 있는 받침이 되어주네요! 케익은 종이가 아닌 천같은 재질로 위생적으로 덮여있는 모습입니다!
천으로된 포장으로 열고 담아본 엉클테츠 캐릭터와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노란 치츠케익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열어보는 순간 먹어보지도 않고 엇 이건 분명 맛있겠다라는 느낌이 절로 들었네요!
캐릭터 부분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열을 이용해 틀로 살짝 찍어서 넣은거같은데요! 볼수록 신기했네요! 치즈케익의 윗부분만 자연스럽게 갈색 빛깔로 가운데는 조금 진하고 점점 연해지게 만든것도 느낌있어보였네요!
맛을 보기위해 한조각을 잘라서 덜어낸 다음 안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푸딩과 일반 케익빵의 중간정도의 상태인거같네요!
드디어 한입을 먹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 먹어본 맛은 포실포실하면서도 겉에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더 촉촉해지면서 빵에 식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으면 사르륵 녹는듯한 느낌에 너무 달지 않은 적당한 달콤함까지 더해져 부담없이 계속 먹을수 있는 정말 맛있는 케익이네요! 먹는순간 인기있는 이유를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밥만 안먹었어도 한판은 그자리에서 다 먹었을꺼같네요! 그리고 치즈케익이다보니 우유랑 같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케익한입에 우유로 살짝 적셔주시면 사르륵 녹으면서 고소함과 달콤함이 퍼지는게 정말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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