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다음주 평일아침에 간단하게 꺼내먹을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바로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메츄리알조림! 바쁠때는 가끔 반찬가계도 이용하지만 집에서 한번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이라 껍질깐 메츄리알로 구입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메츄리알 간장조림 레시피 :::
1. 껍질깐 메츄리알 한팩 270g (일반 메츄리알 한판정도양)
2. 간장 3숟가락
3. 올리고당 2숟가락 (설탕으로 대체가능)
4. 다진마늘 1/3숟가락 (생략가능)
※ 본 레시피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에 맞춰서 작성되었습니다.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 숟가락은 일반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제일먼저 껍찔깐 메츄리알 포장을 뜻어서 메츄리알 전부다 물에 한번 세척해서 건져줍니다.
2. 냄비에 메츄리알을 넣고 물의 양은 이미지와 같이 메츄리알이 살짝 잠길정도 메츄리알 한알의 높이보다 살짝 높게 부어주세요!
3. 물을 넣은 상태에서 먼저 간장 3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4숟가락!)
4. 이어서 올리고당 2스푼을 넣어줍니다. (설탕으로 대체가능!)
5. 마지막으로 마늘 1/3숟가락을 넣어서 한번 휘휘 져어줍니다. (마늘을 싫어하시는 분은 생략해주세요!)
6. 냄비 뚜껑을 닫고 살짝 쫄을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소요시간 대략 13~15분)
7. 완성된 메츄리알 조림의 모습입니다. 하얀색이었던 메츄리알 들이 갈색으로 먹기좋게 변해있네요! (여기서 메츄리알과 국물로 맛을 보고 짤경우 물추가, 싱거울경우 간장추가)
8. 마무리로 깔끔하게 반찬통에 담아서 담아본 메츄리알 간장조림의 모습니다. 메츄리알들에 보이는 작은 조각들은 다진마늘입니다
메츄리알조림도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요 간장과 올리고당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밑반찬이네요! 간도 짜지 않고 적당한 간으로 맛있는 밑반찬이 되어주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두팩정도 사서 좀더 많이 만들어 놓고 먹어도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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