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멜린다구르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식사!

먹는행복

장마기간이라 비가오는 토요일 나들이도하고 브런치도 먹기위해 오래간만에 근교에 위치한 고기리로 향했습니다. 고기리에 도착해 길을 따라 올라가다 가보게된 카페&레스토랑 '멜린다 구르메'입니다.

 

 

개업한지는 얼마되지 않은거같은(겉모습상의 추측입니다.) 새건물에 자연과 어우러진 깔끔한 입구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브런치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거같네요!

 

 

원목과 벽돌을 이용한 브라운 느낌의 입구는 간만에 나들이온 저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네요!

 

 

 

 

 

내부로 들어가시면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저 있으며 커피숍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써의 아늑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요 저도 분위기 때문에 식사와 차한잔 하면서 한참있다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곤 보너스 컷입니다. 식사하다 벽에 인테리어가 되어있길래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실외에서는 자연과 함께 식사를 할수있도록 꾸며 놓았는데요 비가오는날이어서 사진으로만 담아보았습니다. 좌측으로는 계곡이 흘러서 식사후에 소화도 시키실겸 이쪽도 한바퀴 돌아보시면 더욱 나들이 기분이 나실꺼에요!

 

 

 

 

 

식사중간에 실내 문을 개방해 실외와 하나로 이어지는 분위기 전환을 해주셔서 더 맛있는 식사와 이야기를 할수 있었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실외에서 볼수있는 계곡의 모습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이 불어난 모습이었네요! 그래도 여름에 보니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멜린다 구르메의 식당과 주변의 모습 소개이구요! 이제부터는 음식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총 3가진 음식을 주문하였고  첫번째로 나온 '칠리치츠 오믈렛' 부드러운 빵에 칠리치즈와 계란으로 어우러진 오믈렛으로 분위기도 좋으니 맛도 역시 굿~! 입니다.

 

 

두번째로 나온 '크랩 샌드위치' 야채들과 크랩과 마요네즈 약간의 와사비향? 이 어우러저서 느끼함없이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즐기게 해주었습니다. (와사비향이라고 코를 쏘거나 맵거나한건 전혀 업구요 너무 담백하고 맛있는 샌드위치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리코타 치츠 브런치' 입니다. 부드러운 빵과 야채 & 리코타 치즈 & 세미드라이 토마토와함께 즐기는 브런치입니다. 깔끔하고 부담없이 드시기에 좋은 메뉴 입니다.

 

 

음료의 경우는 일단 음식을 주문하시면 아메리카노 한잔은 포함되어있구요 만약 아메리카노가 싫으신경우 2,000원만 추가하시면 라떼나 오렌지주스등 몇가지 음료로 교체가 가능합니다.저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지 않아서 라떼로 마셨구요 맛도 일품이었네요~^^

 

 

제일 중요한 정보인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식사는 대부분 15000~16000원선입니다.

 

지금까지 브런치 맛집 '멜란다 구르메' 식사후기였습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곳을 찾게 되어서 맛있는것도 먹고 주말 힐링도 잘하고온 기분입니다. 날좋은 여름이나 가을에도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지도와 주소 전화번호 첨부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73

전화번호 : 031-272-0473

 

copyright @ xinsound(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