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서의 두번째날 오후와 마지막날 오전에 항주의 메인 볼거리인 서호(西湖)를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여러가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오전 오후 할꺼 없이 많이들 나오셨는데요! 서호 호수의 평온함을 느끼면서 나름 아침 산책을 하기에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네요!
숙소에서 조금 걸어가면 멀리 보이는 서호에 있는 정자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걸어가다 만나게된 바닥에 있는 항주 지역의 옛지도 모습입니다. 밤에는 어두워서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낮에 오니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날이 좋아서 서호(西湖)의 왼편으로 쭉 걸어가보았는데요! 호수 한켠에 펼쳐진 연꽃밭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슬슬 걸어가다보니 서호(西湖)에 놓여있는 멀리보이던 정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강도 맑아보이고 밤과는 다르게 넓은 호수를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조금 더 걸어가다보면 재미있는 지그재그로 건설된 돌다리가 시작됩니다. 마치 물위를 걸어다니는 기분으로 재미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걸어가다보니 공덕방이라는 큰 돌로된 문같은 조형물이 보였는데요 사원 같기도 하고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계속해서 걸어가다보니 호수위에 보이는 커다란 물방울 조형물 모양이 보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큰 풍선으로 띄운 조형물이었는데요! 러버덕 같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듯 보였습니!
서호(西湖) 호수위에 있는 물방울 모양의 풍선 가까이로 가보니 주변에 수많은 물방울 모양의 풍선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오뚜기같은 풍선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거리가 되어 주었네요!
호수는 너무 넓어서 전체를 다 돌아볼수 없으니 어느정도 걸어가다 호주 주변에 준비된 벤치에서 나름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담아본 서호(西湖)의 모습입니다. 벤치에 앉아서 맑은 하늘에 호수를 보고있으니 저절로 힐링과 마음에 여유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오후의 모습입니다. 서호의 오른편 모습인데요 둘째날 영안사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구경하였습니다.
西湖의 특징은 호수의 군데군데 연꽃밭들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꽃까지 볼수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시기는 지나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네요!
정자와 연꽃잎들과 멋진 노을을 담아 보았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한쪽으로는 사진과 같이 가로수길이 펼쳐쳐있어 보다 더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구경하는 모습들도 담아 보았습니다. 배도 종류가 다양해서 단체는 큰배로 연인이나 가족단위는 작은배로 구경해도 재미있을꺼 같네요!
오후에 거닐다 담아본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항주에서 마지막날 오전에 걸어본 장소가 되겠네요! 서호(西湖)는 호수라고하기엔 너무 넓어서 전체를 구석구석 구경하시려면 2~3일정도는 필요할꺼라 예상되어지네요! 가볼곳은 많았지만 시간이 허락해 주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상해로 돌아갔습니다!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