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서의 둘째날 저녁 지하철을 1호선을 타고 定安路에서 내려서 도보로 6분정도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해가 질무렵이라 낮의 모습도 살짤 볼수 잇었고 곧 조명이 들어와서 예쁜 야경이 담긴 거리로 변화되었는데요! 항주의 하방가(河坊街) 상해의 예원 우리나라의 인사동 같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거리입니다.
위 사진은 허팡제 하방가(河坊街) 거리가 시작되는 쪽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관광지이다 보니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하방가(河坊街) 메인거리로 들어가면 보이는 양쪽과 중앙의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통상품, 기념품, 옷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등불과 전통적인 모습이 예뻐서 담아본 건물의 모습입니다.
항주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가 담긴 한약방 회춘당 이름이 담긴 벽의 모습입니다. 정말 커다란 한문으로 적혀있어서 거리가 더욱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방가 河坊街 다른쪽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야경이 크게 화려하기 보단 잔잔하고 은은하게 예쁜 거리의 모습을 자아냅니다.
유명한 볼거리중에 하나는 오랜역사가 담긴 회춘당 한약방 입구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약을 구입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춘당 내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통의 모습 그대로 마치 중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도 많이들 오셔서 약을 가지고 가시네요!
회춘당 한약방의 중간으로 가서 담아본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길거리 중앙에 있는 충의정의 모습입니다. 거리의 수호신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곳도 하방가에서 재미난 볼거리 인데요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 중국 전통 찻집의 모습입니다. 종업원들의 복장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 이곳도 중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이 생각났네요!
이곳은 거리가 끝나고 이어지는 야시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좌우 상점에서 재미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항주에서 기념품이나 선물은 (河坊街에서 구입하면 딱일꺼 같네요!
하방가(河坊街)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자그마한 미니버스가 있어서 타게 되었는데요 너무 잼있고 편해서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인당 5元(약900원)에 거리 곳곳과 숨어있는 거리까지 편하게 구경할수 있습니다. 하차지점이 지하철이랑 가까와서 돌아올때도 편하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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