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당일치기 낙산해수욕장 & 동명항 나들이!

여행행복/국내

평일 당일치기로 다녀온 바다구경 포스팅 제목처럼 낙산해수욕장에서 바다보고 동명항에서 구경하고 저녁먹고 돌아오는 코스로 계획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맑은날을 기대햇었지만 날이 흐려서 살짝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바다라도 보고오자라는 마음으로 동해도 달렸네요! 다행히도 구경하는 장소에서는 흐리기만해서 문제없이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낙산해수욕장까지는 대략 3시간정도 걸렸구요! 위에 사진은 눈앞에 보이는 낙산해견 간판을 보자마자 차안에서 담아 본 모습입니다!

 

 

자동차 커브를 돌면서 다시 담아본 낙산해변(낙산해수욕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로 조금만 들어가면 넓은규모의 무료 공영주차장이 나오네요! 평일이라 한산해서 여유롭게 주차를하고 바다를 보러 이동하였습니다!

 

 

바다까지는 사진에 나오는것처럼 중앙광장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광장 양쪽으로는 다양한 놀거리과 식당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확실히 휴가기간이 지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한산해서 여유롭고 좋았네요!

 

 

 

 

 

드디어 바다 모레사장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만에 밟아본 모레사장인지 이날 셀카봉 들고 아내와 함께 엄청 뛰어다녔네요! 휴가철도 지나고 날도 흐려서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은휴가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변쪽으로 가서 넓은 동해바다를 담아 보았네요! 저 멀리 등대도 보이고 아직까지 파라솔도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다른쪽 해변으로는 바나나보트와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담아 보았습니다! 날도 추웠는데 정말 재미있게 물놀이를 하시더라구요! 저하고 아내는 물놀이 계획은 없어서 그냥 바다보고 사진 많이 찍고 추억을 많이 담아가지고 동명항으로 이동!

 

 

낙산해수욕장에서 동명항까지는 대략 12~13km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동명항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동명항으로 가면서 담아본 동명항의 명소 영금정의 모습입니다!

 

 

영금정은 산위에 한개 해변으로 다리를 건너 한개 두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산위에서 보다는 바다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해수욕장은 모레사장이 있어서 좋았다면 영정도의 바다풍경은 커다란 돌로된 해변의 모습이 운치있고 멋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뒤쪽으로 보이는 산위에 있는 영금정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정자에서 담아본 바다풍경 돌과 방파제가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반대편에서 담아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흐린날에 바다의 모습은 조금은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네요!

 

 

영금정 구경을 마치고 동명항쪽으로 와서 배선착장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선박해있는 어선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동명항 끝자락에 있는 활어센타건물의 모습입니다. 저곳에서 맛있는 회와 매운탕을 먹을수 있었네요!

 

 

요사진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돌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돌을 밟아가며 바다를 구경하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여기도 사진찍기 좋은 장소인거 같네요!

 

아내와 정말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러간 나들이 였는데요! 비록 물놀이 없었지만 바다만 보는거로 힐링은 어느정도 된거 같네요! 당일치기 여행이어도 충분히 여유롭게 구경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는 주문진 여행을 계획해 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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