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비안베이 야간개장 다녀왔어요!

일상행복

너무 더운 평일 저녁 더위를 피하기위해 갑작스럽게 케리비안베이로 물놀이를 결정! 야간 운영시간은 저녁 6시~10시 6시 정시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5시40분쯤에 도착하였습니다.

 

 

케리비안 베이 복장기준!

수영복, 물안경, 캡모자, 반팔티, 아쿠아슈즈 정도면 충분하시구요! 구명조끼를 입어서 그런지 물안경도 그닥 필요성은 못느꼇습니다. 속도감있는 놀이기구 탈때를 제외하곤 특별한 복장 규정은 없었습니다. 사진을 위해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방수팩은 꼭 챙겨가세요!

 

 

 

 

 

케리비안 베이 평일 야간의 장점은 사람이 그나마 적어서 여유롭게 놀수있다는건데요!표사는곳도 사진과같이 줄이나 기다림 없이 거의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표는 카드할인 30% 받아서 2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케리비안베이 초기 비용은 입장료외에 베이 내부에서 베이코인(팔찌)으로 모든걸 해결하기 떄문에 일단 팔찌 50,000원 짜리 구입한후 구명조끼 대여비 6,000원 결제, 락커대여 3,000원(보즘금 1,000원 포함) 결제 나머지는 식대와 간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용후 남은 금액은 물놀이가 끝난후 정산데스크에 가셔서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

 

 

먼저 구명조끼를 대여한후 탈의실로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뒤에 처음으로 찾은곳은 케리비안베이 인기장소인 씨웨이브 파도풀장! 야간개장이라 사람이 적은줄 알았지만 극성수기이다보니 저녁에도 인파가 상당했습니다. 

 

 

 

 

 

씨웨이브 파도풀장 의 휴식을 취하는 공간입니다.

 

 

씨웨이브 파도풀의 파도를 몇번 즐긴후 사진에서 다른분들처럼 잠시 휴식타임을 가졌습니다. 큰파도 한번 보다 중간 파도로 넘실넘실하게 만들때가 더 긴장이되네요~ㅎ

 

 

케리비안베이 씨웨이브 주변 한바퀴를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파도풀을 즐긴후에 이동한 장소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케리비안베이에서 문안하고 안전한 놀이여서 그런지 파도풀보다도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발견한 팁은 튜브없이 구명조끼를 이용해서 떠다니시면 속도감도 더 느낄수있고 팔다리가 더욱 자유로워 보다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합니다.

 

 

놀다보니 배가고파 핫도그와 콜라로 허기를 채우면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시간의 지나면서 점점 어두어 지는 케리비안베이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배를 채우고 위쪽으로 이동 이곳은 케리비안 베이 산후앙이란 곳으로 기억을 하고있었습니다. 원두막 같은 모습에 가족단위나 단체분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입니다.

 

 

야간타임이라 시간을 잘 쪼개서 놀아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인것을 놀았으니 큰 물놀이 기구인 타워레프트, 타워부메랑고가 있는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타워 부메랑고를 즐기는 모습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속도가 빠르다보니 사진이 흔들리게 찍혔네요....계속 보다보니 너무 겁이나서 저는 타워레프트를 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케리비안베이 타워부메랑고 동영상으로 간접체험! 실제로 보시면 속도감이 더 있어서 정말 아찔합니다!

 

 

타워레프트를 기다리면서 담아본 케리비안베이 야경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레프트 탑승까지 어찌나 높이 올라가던지 어질어질 했네요! 타워레프트는 3~4인용 튜브이기 때문에 두분이서 가셨다면 직원에게 미리 이야기해 놓으시면 조금이라도 빨리 탑승이 가능합니다.

 

 

조금 흔들렸지만 타워레프트 아래에 밝은 빛은 클럽파티가 진행중이 장소입니다. 신분증 소지하고 가시면 케리비안베이에서 유명 디제이들의 음악과 함께 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열심히 물놀이를 했네요!

 

 

어마어마한 스피드감의 타워레프트를 탄후에 실내에도 유사한 곳이 있다고해서 빠르게 실내풀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타워레프트와 유사한 튜브를 이용한 풀사이드 슬라이드!

 

 

케리비안베이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2인용, 1인용, 바디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탑승하시는 방법은  1층에서 기다리셔서 튜브를 받으신후에 맨꼭대기층으로 올라가서 순서대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어둠속에서 슬라이드를 하는 느낌은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워레프트도 잼있었지만 풀사이드 슬라이드가 더 재미있었네요!

 

 

케리비안 베이 실내모습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실내는 휴식을 취하고 편하게 즐길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수심이 얕은 풀장이나 스파가있어서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기는 장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내까지 놀이를 끝마치고후 야간에 씨웨이브의 파도풀을 보고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담아보았네요!

 

 

이제 물놀이를 끝내고 케리비안베이의 필수코스인 츄러스를 먹어줘야겠조!

 

 

끝으로 나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케리비안 베이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여름 번개휴가로 찾아간 케리비안베이 도착해서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덮고 사람도 많아 조금은 힘들었지만 물에 들어가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듯 모든걸 잃어버리고 더위도 잊은체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네요! 야간이라 시간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지만 충분히 즐길만큼의 시간이었고 좋은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이 가기전 엄청난 무더위가 다시 느껴질때 케리비안베이 야간개장으로 다시한번 휴가를 가야겠네요!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10

문의전화 :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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