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여기저기 정신없이 널부러져 있는 전선들을 볼때마다 정리 및 자리고정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예전부터 케이블 홀더를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이번에 실천에 옮겨 다이소에 구입 및 첫사용을 해보게 되었구요! 혹시나 저와 같이 케이블 정리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참고용으로 사용한 제품과 현제 사용기를 이번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이소 케이블 홀더의 포장된 모습으로 규모가 작은곳은 갔더니 선택의 여지없이 해당제품만 있어서 바로 사가지고 왔구요! 가격은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1,000원입니다!
포장 뒷면의 모습으로 사용방법, 주의사항, 품번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른건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사용방법을 따로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케이블 홀더 사용방법!
1. 뒷면 스티커 제거
2. 원하는 위치에 부착
3. 홀더에 케이블을 끼워서 사용
포장을 제거하고 꺼내본 케이블 홀더의 모습으로 화살표 느낌으로 방향을 알려주는 삼각형 모양으로 화이트(2개), 블랙(2개) 총4개가 들어 있습니다!
홀더 뒷면으로는 삼각형 모양에 맞춰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구요! 제조국 MADE IN CHINA가 한개에 표기되어 있네요!
4개중에 한개를 대표로 자세하게 보여드리면 케이블이 들어가는 구멍은 사진과 같이 물방울 모양으로 되어 있고 좌우로 벌려서 케이블을 끼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사이즈
크기를 자로 측정해서 알려드리면 삼각형 밑변 약 2.9cm / 높이 1.9cm가 나오네요!
이어서 두께는 스티커 포함 약1.8cm로 측정 되었습니다!
※ 설치
사용을 위해 가장 먼저 밑면 양면테이프의 덮개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먼지를 제거하고 부착하면 끝!
※ 위치 및 사용기
처음으로 케이블 홀더를 부착해서 사용한곳은 TV옆 충전기들이 있는 위치로 처음에는 어떨지 몰라 한개만 걸어놓고 사용하다가 두개까지 해봤는데 잘 버티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두번째는 항상 바닥에 있던 침대 옆 충전케이블로 등받이 옆면에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아내 노트북 어댑터 잭을 고정해 놓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굵기가 조금 더 두꺼운 프린트USB와 전원선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끼워지긴 하지만 무게 또는 부착 위치 때문인지 계속 떨어지는걸로 봐서는 해당제품은 무게가 가볍고 얇은 두께의 케이블 홀더로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되구요! 저도 거기에 맞춰서 스마트폰 충전기 위주로 고정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케이블들이 바닥에 있지 않고 항상 올려져 있고 제자리가 가능해져서 보기에도 사용해 있어서도 깔끔해 진거 같아 만족스럽구요! 개수도 4개여서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딱 맞아떨어져서 저렴하게 케이블 정리 잘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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