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실때 컵을 이용하는 습관을 드리고자 여유있는 사용을 위해 총 7개의 유리컵이 추가 되었고 동시에 컵걸이의 필요성도 느껴졌지만 일단 싱크대 선반 건조대를 이용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슬슬 공간의 부족함이 느껴지면서 이제는 하나 장만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역시나 가격대가 좋은 다이소에 들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해당제품의 자세한 모습과 함께 사용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가지고 와서 바로 촬영한 다이소 컵걸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원래 플라스틱이나 철 재질의 제품을 원했는만 부피가 크거나 가격이 높아서 원목으로 눈을 돌렸고 거기에 걸이의 개수도 8개를 선호했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으로는 6개가 최대여서 해당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추가로 가격에 대한 부분에서는 원래 다이소 가기전에 다른곳도 몇군데 방문해본 결과 비슷한 제품이 5천원~7천원대로 왠지 느낌에 다이소 가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꺼 같은 생각에 발을 돌리게 되었고 역시나 3,000원에 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컵걸이가 필요했던 이유를 알려드리기 위해 촬영한 싱크대 건조대 선반에 있는 컵들의 모습으로 자주 사용하기 위해 항상 이렇게 올려져 있었는데 문제는 손 설거지가 생기는 경우 올려놓을 공간도 부족한데다 건조된 컵에 까지 물이 튀기 때문에 버티고 버티다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계속해서 아래 나무판에 붙어있는 제품 정보를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소재는 알고 보니 고무나무가 사용 되었고 컵걸이가 머그트리로 불리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번에는 뒤집어서 바닥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제조국 메이드 인 베트남 표기와 함께 중간에는 나사로 대가 고정되어 있고 4군데 모서리로는 검정색의 동그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크기 및 디테일!
사이즈를 부분으로 살펴 보면 먼저 밑판의 가로길이는 약11cm가 나오네요!
이어서 세로의 길이도 11cm로 정사각형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밑판의 두께는 약 2cm 측정 되었네요!
대의 길이는 약29cm로 밑판과 더했을때 제품 전체길이는 약31cm로 계산되어지네요!
다음으로는 걸이와 걸이 사이의 간격으로약8cm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간격도 동일!)
컵이 걸리는 나무 부분의 길이는 약5cm로 전체적으로 소수점 없이 딱딱 떨어지는 치수로 만들어진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테스트로 설거지 통에 있는거 빼고 남아 있는 컵을 모두 다이소 컵걸이에 걸어본 모습입니다! 걸이가 6개여도 한두개는 계속 사용해서 설거지통에 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네요!
마지막으로 싱크대로 가져와서 배치는 조리도구 옆으로 위치해 봤구요! 확실히 선반의 가로로 나열되어 있을때 보다 걸이는 위쪽으로 쌓이는게 확실히 공간도 적게 찾이하고 건조대도 예전과 동일하게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되서 그때 그냥 같이 살껄 하는 생각도 스치면서 지금이라도 구입하길 잘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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