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가져다 놓은 파우치커피 하나가 냉장실에 있어서 정말 오래간만에 마셔보게 되었네요! 예전에 한때 새로움과 저렴한 가격에 식후 디저트로 자주 이용할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얼음컵도 사야되고 따라마셔야하는 귀차니즘이 발동하면서 점점 멀어져 있다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만나게 되니 왠지모를 반가움이 들었구요! 해당 제품은 '칸타타 아이스 헤이즐넛향'으로 보아하니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가 아메리카노인줄 알고 안마시고 넣어둔거 같구요! 그덕에 제가 카페인 충전을 제대로 할 수 있었네요! 자 그렇다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관련정보 및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먼저 직사각형의 파우치, 팩, 봉지 커피로 불리는 포장된 전체컷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은색배경에 큼지막한 얼음가득 아이스커피 이미지에 중간에는 브랜드 및 제품명을 눈에 띄게 담아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비쥬얼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구입과 관련해서는 제가 직접 사온게 아니라 검색으로 알아본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먼저 파는곳은 왠만한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제품인걸 알 수 있었구요! 그외 온라인에서는 낱개가 아닌 10개부터 다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편의점에서 얼음컵 포함해서 1,800원정도에 이용할수 있고 여러개 구입의 경우 한팩에 490~500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포장에 있는 내용 및 정보들을 부분부분 살펴보면 먼저 상단으로는 좌우 작은 홈을 파서 OPEN과 화살표로 여는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아래로는 주요정보들로 내용량 및 칼로리에 카페인 함량 70mg로 하루 최대 권장량 400mg와 비교했을때 아주 진한 커피는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구요! 메인재료로는 합성향료(헤이즐넛향), 커피농축액A 1.3%, B 1.1%로 두가지 커피맛을 혼합해서 만들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뒤집어서 파우치 뒷면의 전체컷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여기는 즐기는 방법부터 제품상세정보 및 영양정보가 사진과 같이 그림과 표로 갈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상중하로 나눠서 근접촬영한 사진들로 바로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단에는 가장 위쪽을 보시면 유통기한 날짜가 별도표기로 찍혀 있고 바로 아래에는 칸타타 로고와 함께 제품명이 한영으로 표시된데 이어서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1) 냉동고에서 얼음컵을 꺼낸후, (2) 컵에 붓고, (3) 뚜껑과 스트로를 끼워 즐기세요!라는 3단계 과정이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이라 그냥 차갑게 해서 컵에 따라마셨네요!
중간 제품상세정보표로 여기서는 다른걸 제외하고 원재료명, 원산지 두가지 내용을 따로 살펴 보았습니다! 먼저 커피농축액A,B 모두 브라질산으로 수입재료 표기가 되어 있지만 원두의 차이까지는 알 수 없었구요! 그외 사용된 재료들중에서는 정제수, 설탕이 사용된걸 보고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가 아닌 달달한 커피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단부에있는 영양정보 및 또한번 표기된 유통기한으로 상단과 동일하게 19년 12월 17일까지로 집에 들어온 날짜 7월5일 기준에서는 대략 7개월이상 장기간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보관이 가능한 제품인걸 알 수 있었구요! 영양과 관련해서는 칸타타 아이스 헤이즐넛향 칼로리 60kcal에 총내용량 190ml로 밥으로 계산하면 한공기(300kcal) 기준에서 1/5에 해당되는 나름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 커피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양성분에 관련해서는 비율순으로 살펴보면 당류 14%(1위), 탄수화물/나트륨 4%(2위), 단백질 1%(3위), 그외 0%, 0g(공동4위)로 재료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달콤한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커피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달달한걸 더 선호하는편이라 맛이 더 기대가 되었네요!
파우치 팩의 사이즈도 측정해서 알려드리면 먼저 높이이자 세로에 해당되는 제품전체 길이는 약18.7cm 정도가 나오네요!
이어거 가로의 길이는 약10.8cm 정도로 측정 되었습니다!
음료로 인해 부풀어 있는 밑면의 두께는 약3.8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보기에 들어가서 커피를 담을수 있는 길죽한 컵을 준비해 모두 따라 보았구요! 위에 사진과 같이 아주 진한 검정색의 아메리카노 비쥬얼을 보여주었지만 향기에 있어서는 헤이즐넛 특유의 커피같으면서도 초코같은 맛도 느껴지 구수하면서도 고소함에 달달함이 섞여 있는 매력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잔을 시원하게 마시면서 음미해본 칸타타 아이스 헤이즐넛향의 맛을 제 입맛기준으로 적어보면 먼저 당도는 당충전이 될정도로 생각보다 진한 달콤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당커피의 맛을 살려주었구요! 구체적인 맛은 위에 향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반 원두 또는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헤이즐넛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과 맛이 커피와 초콜릿 두가지맛이 떠오르게 하는 오묘한 조합에서 나오는 진한 고소함으로 블랙커피 자체로만 봤을때도 맛있게 느껴졌구요! 거기에 우유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보다 깔끔한 목넘김으로 순수 헤이즐넛과 설탕의 달콤고소함을 느끼면서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타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해당커피는 평소 헤이즐넛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아메리카노를 달게 즐기시는 분들이 이용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관련글 목록 ▼
2019/07/03 - [먹는행복] - 편의점 콩카페 코코넛라떼 맛정보!
2019/02/17 - [먹는행복] - 편의점 커피빈 바닐라라떼 맛 알아봐요!
2018/06/02 - [먹는행복] -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마셔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