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바다정원 황태해장국을 즐기고 숙소에서 휴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오전 콘도라 조리가 가능해서 간단하게 아침을 만들어 먹고는 첫일정으로 제대로된 겨울 산정상에서의 풍경관람과 커피타임을 가지기 위해 용평리조트에 있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하였구요! 저만의 추억기록이자 혹시나 가실예정이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참고용으로 티켓팅, 탑승과정, 가격, 관련정보들과 함께 정상에는 어떤 시설들과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차로 이동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티켓사러 건물로 걸어가면서 촬영해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곤도라란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정보!
이용기간 : 3월 2일까지(겨울기준)
이용시간 : 오전9시~저녁8시까지 매일운행
매표소가 있는 건물의 입구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위쪽 현수막을 보시면 위에 정리해드린 이용정보가 적혀 있는걸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서자마자 왼편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케이블카 매표소 딱 있었구요! 대기줄은 짧아서 거의 바로 표를 구입할수 있었네요! (※ 참고로 사진 좌측에 빨간색 화살표는 관광객 전용 탑승입구입니다!)
매표소 위로 안내되어 있는 이용시간 및 이용요금에 관한 내용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시간에 있어서는 입구에서와 조금 다르게 주간 오전9시~오후4시 / 야간 오후4시~저녁8시로 나눠서 안내되어 있고 탈껀 아니지만 야간운행시 스키와 보드는 소지할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요금정보는 보기쉽게 아래에 따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발왕산 케이블카 요금정리!
1. 왕복 : 대인 18,000원 / 소인 14,000원
2. 편도 : 대인 14,000원 / 소인 10,000원
[소인은 36개월~만12세]
※ 티켓할인정보!
★ 콘도, 골프회원 50%할인(4인)
★ 경로 40%할인
★ 신한, NH, KB BC 카드 30%할인(4인)
★ 투숙객 20%할인(5인)
매표소 주변으로는 드라마 도깨비와 겨울연가로 장식된 케이블카 두대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탑승하러 들어오면서 봤던 밖에 줄서있는 입구로 이동을 했는데요! 이곳은 스키와 보드타는분 전용이었구요! ★ 관광객 탑승입구는 위에 사진에서 빨간색 화살표로 알려드린 곳을 이용해야했네요!
그래서 다시 건물로 들어와 보니 그제서야 관광케이블카 탑스장 안내표지판이 배치되어 있는게 눈에 들어와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해당입구로 가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탑승전 케이블카(곤도라)의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들어가기전 구입한 티켓에 있는 바코드를 한장한장 찍고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탑승하였습니다!
출발하면서 담아본 케이블카와 스키장의 모습입니다!
※ 참고 : 정상까지 대략 20분 소요! (왕복 40분)
중간쯤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해발이 높아지면서 중간중간 귀가 막히네요!
산끝 정상이 보이길래 촬영한 사진이구요! 산 두고개 정도를 넘어가는 길이인거 같네요!
정상에 도착해서 건물로 향하는 입구의 모습이구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뤘던 장소인 만큼 마크코트 및 관련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기념사진 남기기에 좋았네요!
그대로 입구들 통과해서 밖으로 나가봤구요! 역시 정상이어서 지상에 있을때와는 완전하게 다른 엄청 거센 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와서 오래있지는 못하고 사진 몇장찍고 금방 건물로 들어왔습니다! 겨울에 가실분들은 완벽무장 필수!
밖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니 따뜻한 계절에 걸어다니기 좋을꺼 같은 산책로로 보이는 하늘정원 입구가 있어서 한장 담아 보았구요! 겨울에 이용하기에는 바람과 추위때문에 쉽진 않았네요!
다른 한쪽으로는 산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난간과 마루가 되어있는 야외전망대? 야외테라스? 같은 장소가 마련되어 있구요! 사진에서 처럼 전체풍경 사진으로 각 위치별 산봉우리 이름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오른편 구석에는 건물안에도 있던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이 밖에도 설치되어 있어서 기념촬영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서서도 볼 수 있지만 앉아서 볼 수 있도록 길죽한 테이블좌석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서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겨울날씨에는 이용이 어렵지만 따뜻한 날씨에 다시와서 밖에서 멋진풍경과 함께 차한잔 마시면 더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난간에 서서 바라온 멋진 겨울산풍경을 한컷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건물 전체모습을 담으려고 했더니 하늘정원 안에까지 더 들어가야 가능할꺼 같은데 그쪽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는데다 얼른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나눠서 촬영하기로 하고 일단 윗부분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한쪽은 길쭉하고 한쪽은 낮은 모양에 특색있는 지붕을 가진 건물로 YONG PYONG ALPINE CENTRE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건물 아래쪽의 모습으로 돌러 쌓여있는 특색있는 기둥과 제가 걸어나온 입구가 보이구요! 사진찍은 위치까지 나오는데도 느껴지는 추위가 어마어마해서 이제 진짜 겨울이구나 싶었네요!
사진촬영이 끝나고 바로 달려서 건물안으로 들어왔구요! 커피타임을 가지로 건물안에 있는 발왕산 카페테리아로 들어갔습니다!
카페테리아 내부의 모습이구요! 따뜻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규모와 많은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구요! 오전이라 이용하시는 분들인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몸을 녹이기 위해 커피를 두잔을 주문하고 받아온 영수증과 진동벨입니다!
기다리는동안 뭐가있나 둘러보았는데요! 커피나 차외에도 분식도 팔고 있어서 한컷 촬영해 보았구요! 메뉴는 1458우동(12,000원), 발왕산세트(15,000원) 두가지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1458이란 숫자는 발왕산의 해발이라고 하네요!)
카페메뉴로는 큰분류로 커피, 베리에이션커피, 시그니처커피, 논커피에 디저트까지 이용이 가능했구요! 가격대는 스타벅스, 커피빈, 투썹등의 브랜드 커피전문점과 비슷했네요!
메뉴 옆으로는 요즘 카페들과 동일하게 일회용컵 대신 유리잔을 제공한다는 내용과 별도의 컵과 얼음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안내되어 있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하고 나온 허니바닐라라떼(6,500원), 아메키라노(5,500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구요! 그중에 저는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요! 진한 커피의 구수함에 달콤함까지 더해져 몸도 녹이고 입안도 즐겁고 카페인도 충전하면서 따뜻한 실내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멋진 겨울풍경과 함께 힐링도 하고 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걸로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되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추억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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