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데워먹는 디저트로 선을 보인 두가지 퐁당제품으로 지난번에 맛본 크림퐁당 카스테라에 이어서 두번째인 '초코퐁당 쇼콜라'를 드디어 가져와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구입까지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 일단 집근처 자주 이용하곳에는 지금까지도 입고가 안되고 있구요! 시간날때마다 조금 거리가 있는 지점에도 방문해 보았지만 인기가 좋은건지 물량이 적은건진 잘 모르겠지만 가는곳마다 물건이 없어서 언젠간 만나겠지란 생각으로 체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다른 지역에 있는 친척집에 갔다가 간식사러 들린 씨유에 떡하니 진열되어 있어서 이렇게 기회는 오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반갑고 기쁜마음으로 얼른 사가지고 왔구요! 그 기념이자 기록으로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참고해 보시라고 제품의 여기저기 구석구석 상세한 모습과 함께 담겨진 관련정보와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당제품에 대해 자세한 정리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디저트의 전체적인 모습으로 시작해 보면 이전 카스테라와 동일한 크기에 포장으로 플라스틱 재질의 검정색 받침과 살짝 뿌연 반투명 뚜껑으로 이뤄진 케이스에 내용물이 담겨져 있어서 선명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색상과 윤곽이 보이면서 초코로 전체가 뒤덮여 있다는걸 알 수 있었구요! 중간에는 비닐띠로 관련로고, 제품이름, 이미지, 정보등을 담아 고정해서 여는걸 방지해 놓았습니다!
파는곳은 CU편의점으로 지금까지 다른곳도 확인해본결과 없는걸로 봐서는 삼립 카페스노우(CAFE SNOW) 제품으로 나온거지만 씨유전용에 속하는 제품인거 같구요! 가격은 전제품과 동일하게 3,000원으로 재료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역시나 카페 디저트와 비교했을때는 저렴한 편의점 기준으로는 해당양과 재료에 적합한 가격대가 아닐까 생각되었네요!
지금부터는 띠부분에 담겨진 내용 및 정보들을 살펴보면 먼저 윗면 상단부분으로 SAMLIP, CAFE SNOW 두가지 로고와 함께 해쉬태그로 (1) 우유필수, (2) 커피필수, (3) 도전해봐, (4) 극강의단맛 4가지 문구 함께 표기되어 있구요! 먹어보니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중간에는 데우먹는 디저트답게 해당제품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지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위에는 영어 Chocolat Cake에 아래에는 구름모양 영역안으로 한글 '따뜻하게 데워먹는 초코퐁당 쇼콜라' 제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어서 하단으로는 왼쪽 대표재료 준초콜릿 25.71%, 초코시럽 16.67% 두가지와 함량에 내용량 및 칼로리가 표기되어 있고 오른쪽으로는 화상조심과 데우는 방법으로 전자레인지 30초(1000w) 40초(700w) 설명과 함께 조리시 뚜껑을 덮고 돌려도 안전하다는 문구로 별도 그릇을 준비할 필요없이 자체로 데울수 있다는걸 알려주었네요!
먹을때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크는 위쪽 측면으로 사진과 같이 띠안에 꼽혀 있습니다!
다른쪽에 있는 정보들을 살펴보기 위해 띠를 제거해 주었구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밑면 접합부분에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잡아당겨주시면 툭하면서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위아래 측면에 있는 정보들로 먼저 아래쪽에 있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투명에 하얀색 글씨라 배경을 검정색으로 깔아서 가독성을 높여 촬영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먼저 상단부분에서는 제품교환장소, 포장재질, 유통기한, 품목보고번호, 보관방법(냉장0~10도보관), 주의사항, 소비자상담싱등의 관련정보를 확인해 보실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은 패스하고 하단에 있는 먹거리에서 꼭 확인하는 영양정보로 바로 넘어가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우선 CU 초코퐁당 쇼콜라 칼로리는 508kcal로 밥한공기(300kcal)에 2/3공기(200kcal)를 추가해서 먹는 양보다 8kcal가 많은 초콜릿디저트로써 한끼이상의 높은 영량을 보여주었구요! 총내용량은 120g입니다! 참고로 이전 카스테라 446kcal/115g)와 비교해 보면 쇼콜라가 두가지 모두 높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영양성분에서는 초코가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당류가 1위일꺼라 생각되시겠지만 39%로 4위로 확인 되었구요! 1위는 역시나 포화지방이 8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1위의 단짝인 지방이 52% 2위애 3위는 콜레스테롤 40%로 탑3 상위권을 먼저 살펴보았구요! 나머지 순위는 빵과 관련깊은 탄수화물 18%(5위)에 단백질 11%(6위), 나트륨 9%(7위), 트랜스지방 0.6g(8위으로 점차 0에 가까워지는 성분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위쪽 측면에 있던 내용을 보여드리구요! 여기에는 제조사 SPC삼립 로고와 함께 제품명, 업소명 및 소재지, 식품유형, 유통전문판매원, 알레르기표기 같은 간단한 정보들을 먼저 훑어보았구요! 다음으로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원재료명을 통해 사용된 재료들은 자세하세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원산지를 보면 팜핵경화유(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산), 유청(네덜란드산), 밀(미국산)까지 3가지 수입재료가 표기되어 있구요! 국산재료는 전란액(계란) 1가지가 사용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외 맛과 관련해서는 화학성분 같은 어려운 이름은 제외하고 쉬운걸로만 모아보면 준초콜릿, 설탕, 코코아분말, 초코시럽, 우유, 물엿등으로 보여지는 색감 그대로 초코의 달달함과 향이 듬뿍 담겨있는 빵이 떠올랐네요!
띠를 제거하고 나열해본 구성 쇼콜라와 포크 두가지의 모습입니다!
뚜껑에 유통기한이 별도표기되어 있어서 따로 촬영해 보았구요! 18년 12월 21일까지로 구입일(15일) 기준으로는 5일이나 남아있는 편의점케이크가 평균 3일이었던것과 비교했을때 2일정도 더 긴 나름 여유로운 보관기간을 확인해 보았구요! 남은날짜를 봐서는 입고당일에 구입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케이스에 담겨진 상태로 윗면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구요! 이 상태에서 보여지는 내용물의 모습은 냉장으로 초콜릿이 굳어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거 같았네요!
옆면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구요! 마치 도넛이 연상되기도 하면서 화산같이 중간에 푹파여있는 형태로 역시나 전체가 초코로 이뤄진 달콤한 비쥬얼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상태로 크기 측정에 들어갔구요! 먼저 아랫면 가로의 길이는 약14cm로 전 카스테라와 동일하다는걸 치수로도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방향을 돌려서 세로의 길이도 측정해보면 약13.6cm로 가로와 살짝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높이는 약6.6cm로 측정 되었구요! 쇼콜라만의 높이는 약3.5cm정도로 계산해 볼 수 있었습니다!
뚜껑은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지름을 측정해서 크기를 알려드리면 약12.1cm정도로 받침보다는 1.5~1.9cm 작은 차이로 볼 수 있었네요!
빵 관찰 및 맛보기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데우는 과정으로 설명대로 전자레인지 안에 비닐띠가 제거된 케이스 그대로 넣어주었습니다!
1000w 30초, 700w는 40초로 제가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는 후자에 해당하구요! 30초단위로만 설정이 되서 1분을 셋팅하고 20초가 남았을때 종료버튼을 눌러서 시간에 맞게 데워주었습니다!
데워진 상태로 바로 꺼내가지고온 모습을 촬영해 보았구요! 뚜껑안으로 뜨끈한 수증기로 가득 채워져서 내용물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네요!
개봉할때는 모서리 한쪽으로 사진에서와 같이 튀어나와 있는 손잡이같은 부분을 이용해 위아래로 잡고 벌려주시면 쉽게 열립니다!
뚜껑을 열고 포크 비닐포장을 제거해서 맛볼 셋팅을 완료하였습니다!
맛보기전 우선 데워진 따끈따끈 빵의 윗면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데워지는 과정에서 초콜릿이 녹으면서 흘러넘친 형태의 비쥬얼로 포장 해쉬태그에 있던 극강의단맛이 떠올랐녜요!
윗면을 가까이서 근접촬영해 보았구요! 마치 초코화산같이 남아있는 열기로 가운데 고여있는 초코시럽이 용암같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빵 측면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리구요! 중간에 초코시럽뿐만 아니라 빵 겉면에도 톤이 다른 갈색으로 초콜릿옷을 입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빵만의 크기는 어느정도 되는지 지름을 측정해 보았는데요! 약11cm로 일반적인 도넛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여졌네요!
가운데 고여있는 초코시럽은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포크를 넣어 보았는데요! 사진에서는 살짝 든 상태이구요! 실제로는 앞부분 전체가 푹 잠길정도로 꾀 많은 양이 담겨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맛보기에 시작으로 일단 눈에 들어온 초코시럽부터 먹어 보았는데요! 초코디저트에 뿌려서 또는 우유에 타먹는 그 시럽과 동일한 맛으로 초콜릿 특유의 구수한 향에 진한 달콤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조각 자르기에 들어가서 비쥬얼에서는 브라우니 같은 단단하면서 꾸덕한 형태의 빵을 예상했었는데 그와 다르게 사진에서와 같이 부드럽게 푹 들어가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큼지막하게 조각을 준비해서 CU 초코퐁당 쇼콜라의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구요! 그 맛을 적어보면 빵의 부드러우면서 씹을수록 쫀득해지는 식감과 함께 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코아분말이 들어간거라 구수한 향과 함께 겉에 초콜릿을 더해 달콤한 초코빵맛을 기본으로 거기에 초코시럽이 어우러지면서는 달콤한과 촉촉함이 배가되면서 초코의 매력이 더 증폭되서 해당맛이 아주 듬뿍 진하게 담겨 있는 달콤하고 맛있는 빵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정말 초코초코한 빵 그 자체로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구요! 거기에 눈이 번쩍 떠질정도로 당충전으로도 최고였네요! (참고로 먹으면서 목메임이 느껴지는 빵으로 음료와 같이 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한조각이 빠진 자리로 고여있는 초코시럽이 용암같이 흘러내려온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이번에는 빵만 따로 먹어보았는데요! 우선 위에 사진은 빵의 겉면(좌), 안쪽(우)의 모습을 따로따로 촬영해 보았구요! 맛은 시럽이 없어서 당도와 촉촉함이 살짝 다를뿐 초코빵으로써의 달콤하고 구수한 매력은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한조각을 준비해서 가운에 남아있는 시럽을 듬뿍 찍어서 먹어보았는데요! 이렇게 먹는게 진정한 초코퐁당 쇼콜라를 즐기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정도로 진득함과 함께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식감과 함께 초콜렛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거 같은 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수 있었구요! 점점 더 맛에 빠져들게 만들었네요!
반정도 먹은 상태에서 단면을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빵은 사진과 같이 도넛이 구멍이 뚤리다 만거 같은 또는 화산형태로 가운데가 푹 꺼진 모양을 가지고 있구요! 그 주변을 초콜릿시럽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봤을때는 빵의 비율이 조금 더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거의 1:1의 비율로 빵과 시럽 부족합 없이 끝까지 맛있께 즐길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원래는 반반씩 나눠서 먹으려고 했으나 결국 참지 못하고 한개를 깔끔하게 비워주었구요! 덩그러니 남아있는 받침과 포크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먹으면서 정말 오래간만에 제대로된 초코의 매력과 달콤함을 담은 디저트를 즐길수 있었구요!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정도로 제 입맛에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어주었습니다! 끝으로 해당제품은 초코를 좋아하는건 당연하게 기본으로 달달한 간식 또는 디저트를 즐겨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만족스러운 먹거리가 되어줄꺼라 생각되구요! 단게 엄청 떙길때 이용해보셔도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포장의 내용처럼 우유 또는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건 맛보면서 바로 알 수 있어서 이번에는 순수하게 빵맛만 음미하고 싶어서 그냥 먹었지만 다음번에는 꼭 같이 준비해서 더 맛있게 즐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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