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데이트겸 출사 후기에 이어서 두물머리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두물머리 먹거리의 별미 수제소시지로 만든 연핫도그 후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도착해서 배도 출출해서 커피한잔 할까하고 둘러보다가 우연하게 눈에 들어온 연핫도그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좋을꺼같아서 일단 가보게 되었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비닐하우스 오른쪽 편의 나무로된 곳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수제소세지로 만든 연핫도그의 가격은 3,000원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바로 큰 수제소세지와 함께 조리가 시작됩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주와함께 드셔도 좋으실꺼 같네요!
수제소세지 핫도그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왼쪽의 비닐하우스를 담아보았습니다. 안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마치 커플들을 위해 사진 포인트로 만들어둔 조개모양의 독특한 의자 조형물도 주변에 배치되어 있네요!
핫도그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가까운 거리에있는 커피파는곳에서 라떼한잔을 구입하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크기도 크고 머스타드 소스와 캐첩과 설탕을 듬북 발라 주셨네요! 바로 튀겨주셔서 따끈따끈한게 먹음직 스럽네요!
바로 안입 베어물고 담아본 연핫도그 안의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수세소세지와 겹겹이 튀겨서 입힌 빵부분이 모입니다. 빵도 소세지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일반 핫도그와 비슷하겠지란 생각으로 구입해서 먹었지만 제가 먹은 핫도그중에서 손에 꼽을만한 맛이었습니다. 하나 먹으니 배가 든든하네요! 별미중에 별미였습니다!
핫도그를 다 먹고 담아본 비닐하우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자리도 충분히 있고 안쪽으로는 허브, 다육식물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도 가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돌아오면서 발견한 연핫도그 간판입니다. 두물머리 끝판광, 두물머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연핫도그란 재미있는 문구로 화살표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두물머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핫도그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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