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날이기도 하고 아내도 몇일전부터 계속 먹고 싶다고 해서 저녁메뉴로 거의 한달만에 피자타임을 가져 보았네요! 일단 아이가 고구마가 들어간 골드엣지를 제일 좋아해서 미스터피자로 결정을 하고 메뉴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역시나 제눈에는 지난번 맛본 스윗하구마와 같이 출시된 아직 안먹어본 신메뉴 '멜로감자'에 눈이 가면서 원래 포테이토피자도 생각했던 메뉴중에 하나여서 이 피자도 나름 비슷한 계열의 감자가 메인이라 온가족이 먹기에도 괜찮을꺼 같고 거기에 사이드디쉬를 무료로 주는 해피두개더 이벤트가 아직도 진행중이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기기에 괜찮을꺼 같은 생각에 가족의 동의를 얻고 주문을 하였구요! 혹시나 해당피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참고해보시라고 배달받고 식사하면서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개봉부터 맛까지의 자세한 내용들과 관련 정보들을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전화주문으로 대략30~40분후에 도착해서 받고 담아본 주문한 메뉴들이 담겨 있는 박스들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여기에 스파게티도 한개 추가 했는데요! 해당피자와 관련된 구성만 보여드리려고 피자박스와 너겟박스만 셋팅해서 촬영하였습니다!
주문과 관련해서 멜로감자 가격을 정리해보면 엣지 종류에 따라 골드, 크림치즈, 에그타르트, 해쉬브라운으로는 L : 35,900원 / R : 27,900원이구요! 노엣지는 L : 33,900원 / R : 26,900원에 치즈캡은 L : 39,400원 / R : 30,400원으로 가장 비싼 가격대로 스윗하구마와는 차이없이 동일했네요! 참고로 10월 31일까지 위에서 말씀드린 두개더 이벤트로 R사이즈 치킨너겟 12조각 / L사이즈 갈비맛 치킨 반마리가 증정된다고 하구요! 제가 이용한 총금액은 레귤러사이즈(R)골드(27,900원)에 오븐치즈 베이컨크림 스파게티(7,900원)에 T멤버쉽 VIP할인 30%를 적용해서 총25,06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봉지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나열해서 보여드리면 피클2개, 핫소스, 허니머스타드드레싱(너겟용), 갈릭딥핑소스로 지난번과 소스는 동일하고 피클은 사이드 추가로 한개가 더 온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려서 이번에는 넣을까 말까 고민이 되었는데 어찌되었든 해당메뉴의 한구성에 포함되기 때문에 또 한번 촬영해 보았구요! 조금 더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스터피자 로고가 담겨 있는 포장 박스의 모습부터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뚜겅을 오픈하면 따끈한 상태로 수증기가 차있는 막튀겨진 치킨너겟들이 바삭하게 튀겨진 노르스름한 색감의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가지고 담겨져 있습니다!
너겟 개수확인을 위해 두줄로 나열해서 정리를 해보았구요! 사진과 같이 총12개로 맞게 들어있는걸 확인하고 맛보기로 넘어갔네요!
12개 중에 대표로 한개를 집어서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도톰한 튀기옷의 모습으로 지난번에도 말씀드렷지만 크기와 모양은 다른너겟과 비슷하지만 향과 맛에 있어서는 말로는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움 미세하게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어느정도 되는지 측정해보면 먼저 긴쪽 가로의 약5.4cm를 가지고 있네요!
짧은 세로는 약3.5cm로 측정되었습니다!
마지막 두께는 약1.9cm로 지난번 측정했던것과는 아주 살짝 더 큰 차이를 보여주었구요! 역시나 크게는 한입 나눠서는 두세입정도면 한개를 먹는 사이즈로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마지막은 치킨너겟 맛보기에 들어가서 그냥도 먹고 머스터드 소스랑도 같이 먹었는데요! 그냥 먹을때는 튀김과 안에 닭고기 본연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지면서 짭쪼름한 감칠맛을 맛을 보여주었구요! 소스와 함께할때는 머스타드 특유의 노란겨자향이 본연의 맛을 살짝 가리긴 하지만 특유의 새콤하고 달착지근한 매력이 더해져서 한층 더 맛있는 감칠맛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 어디서든 치킨너겟은 사이드로 중간중간 집어먹기에 참 좋은 메뉴라 생각되네요!
사이드에 이어서 메인인 피자로 넘어와서 포장박스의 부터 보여드리면 지난번과 동일하게 또 다른 신메뉴 새우천왕 이미지가 맛있고 보기좋은 디자인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뚜껑을 오픈! 멜로감자 피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가장먼저 스윗하구마의 고구마샐러드가 아닌 감자샐러드가 사용되서 색감의 차이를 발견할수있었구요! 베이컨에 감자까지 있어서 그런지 살짝 큼지막한 감자조각이 빠진 형태의 포테이토피자처럼 보여지기도 했네요!
여기서 잠깐! 별도로 알아본 영양정보중에 먼저 멜로감자 칼로리를 엣지와 사이즈별로 정리해보면 골드 R 한조각 319kcal, 한판(8조각) 2,552kcal / L 한조각 401kcal, 한판(10조각) 4010kcal, 오리진 R 한조각 284kcal, 한판 2,272kcal / L 한조각 358kcal, 한판 3580kcal, 해쉬브라운 R 한조각 330kcal, 한판 2,640kcal / L 한조각 414kcal, 한판 4140kcal, 크림치즈 R 한조각 328kcal, 한판 2,624kcal / L 한조각 412kcal, 한판 4120kcal, 에그타르트 R 한조각 326kcal, 한판 2,608kcal / L 한조각 408kcal, 한판 4080kcal,, 치즈캡 R 한조각 316kcal, 한판 2,528kcal / L 한조각 391kcal, 한판 3910kcal로 피자다운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구요! 영양성분으로는 g(그램)기준으로 단백질,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 순으로 많은양이 포함되어 있고 재료의 원산지는 베이컨에 사용된 돼지고기는 외국산 페퍼로니에 사용된 돼지고기는 국내, 외국산 혼합에 소고기는 호주산으로만 표시되어 있는걸 확인해 보았습니다!
피자의 대략적인 크기를 측정해서 알려드리면 R사이즈로 지름은 약27.3cm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으로 나누면 13.65cm로 한조각의 길이로 참고해서 보시면 될꺼 같네요!
두께는 엣지부분 기준 약1.9cm로 측정되었구요! 안쪽으로는 토핑의 종류에 따라 조금 더 얇거나 두꺼운 부분도 있다는점 말씀드립니다!
피자의 한쪽을 잡고 들어서 빵부분인 도우의 밑면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밀가루빵의 모습으로 그물망 모양의 판에 놓고 구워진 흔적이 남아있고 엣지부분은 더 바삭하게 구워진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가까이서 토핑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리면서 사용된 재료들을 제가 먹으면서 발견한것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면 메인 감자조각, 감자샐러드에 에그타르트무스, 트리플치즈스프레드, 베이컨, 페퍼로니, 양파, 옥수수콘, 파마산치즈, 마요네즈, 파슬리가루, 나쵸과자가루등으로 만들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봐도 노르스름한 색상으로 바삭하게 구워진 먹음직스러운운 모습을 가진 골드엣지의 일부분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맛보기와 한조각의 모습과 담겨있는 재료들도 살펴보기 위해 분리후 준비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일단 거리를 두고 봤을때는 베이컨조각이 메인위치를 자리잡고 있네요!
가까이서 한조각당 담겨진 토핑들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사진과 같이 메인으로 무스형태의 감자샐러드가 중간에 밝은 노르스름한 색상의 덩어리로 푸짐하게 올려져 있고 그위에 베이컨조각과 함게 사이드로 감자조각까지 함께 있는걸 확인해 볼수 있었구요! 덮여있는 치즈사이로는 콘알갱이와 아래에 깔려있는 양파조각도 같이 눈에 들어왔네요!
맛보기에 들어가서 전체가 아닌 일단 메인인 중간에 있는 감자샐러드 부터 먹어보았는데요! 해당 맛은 간략하게 우리가 뷔페 또는 샐러드바에서 한번쯤 먹어본적있는 그맛과 비슷하지만 따끈하게 데워진 형태로 살짝 더 부드럽게 사르륵 녹는듯한 식감과 함께 으깬감자와 소스의 조합에서 나오는 고수함과 짭짤하고 달착지근한 감칠맛이 담백하고 맛있었네요!
옆에 있던 감자조각도 따로 먹어 보았는데요! 이건 딱 웨지감자 스타일로 감자 본연의 포실포실한 식감과 구수함에 살짝의 간간함을 맛볼수 있었고 이런 조각이 감자샐러드를 먹을때 같이 있어서 부드러움속에 씹히는 식감과 함께 감자맛의 매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조각으로 멜로감자의 전체적인 맛을 음미해 보았고 그맛을 적어보면 부드럽고 쫀득한 도우의 고소한 담백함과 함께 위에 올려진 토핑들이 어우러지면서 가장먼저 위에서 말씀드린 감자샐러드의 달착지근하면서도 간간함으로 시작해 중간중간 씹히는 베이컨의 구수하고 짭짤한 매력과 옥수수콘의 톡톡 터지면서 전달되는 향과 달착지근함에 밑에 깔려있는 양파와 소스에서 느껴지는 아삭한 식감과 달착지근한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전체적으로는 각 재료에서 나오는 짭짤, 고소, 구수, 달착의 매력이 맛있는 비율로 어우러진 맛으로 어른 아이할꺼 없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담백한 스타일의 맛있는 피자를 맛볼수 있었구요! 지금까지 저만의 미스터피자 메뉴중에 베스트라고 생각해왔고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먹었던 포테이토피자의 매력을 넘어서는 감자피자로써의 더 맛있는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 유지해오면 베스트메뉴에 대한 변동을 가져다 주면서 앞으로는 이 피자를 자주 이용하게 될꺼 같네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시작이 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항상 조각의 끝맛을 담당해주는 골드엣지의 측면모습과 분해해서 담아본 속안에 담겨진 노르스름한 고구마무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저는 해당부분을 사진과 같이 앞에 토핑이 올려진 부분을 다 먹고 엣지만 남겨서 마치 스틱빵처럼 한조각의 마무리로 달콤하고 고소하게 즐기고 있구요! 스파게티와 같이 먹을때는 남아있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거 같네요! 끝으로 해당메뉴는 맵고 짜고한 자극적인 맛의 피자를 선호하시는 분들 보다는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수 있는 부담없고 담백한 스타일의 피자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맛이 되어줄꺼라 생각되구요! 그외에 저와 같이 감자가 메인인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용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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