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50주년 한정판 빅맥 BLT 세트 맛보고 맥코인 받다!

먹는행복

광고를 통해 알게된 맥도날드 신메뉴!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햄버거가 아닌 빅맥 50주년 기념 한정판 '빅맥 BLT'란 이름으로 오리지널에 재료 몇가지가 추가된 형태로 출시되어서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싸 안먹어볼수 없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번이 두번째 구입인데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첫번째는 맥딜리버리를 이용해서 먹고난후에 매장에서 구입하면 맥코인이란걸 준다는걸 알게 되면서 받고싶은 마음에 두번째로는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또 먹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포장으로 구입하고 코인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에서는 보다 전체적인 정보를 전달드리고 싶은 마음에 배달때는 패스하고 이번 방문으로 사가지고 와서 살펴보고 맛본 내용으로 정리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메뉴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빅맥 50주년

 

가장먼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도착해서 들어가기전 입구쪽에 세워져 있는 신메뉴 광고배너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어서 매장에 들어가서 주문을 위해 줄을 기다리면서 담아본 빅맥 50주년 기념주화 맥코인 증정에 대한 내용이 담긴 광고판이 세워져 있어서 촬영해 보았네요! 기간은 8월6일부터 11일까지로 구입일이 8일이라 3일정도 남았구요! 해당기간 오전 11시부터 BLT세트 구입하는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저는 꼭 받아오겠다는 생각으로 가기전에 미리 해당정보를 숙지하고 시간에 맞춰서 오전11시 살짝 넘어서 방문을 하였구요! 들어가는 순간 아직 점심시간도 아닌데 생각보다 주문줄도 길고 앞에서 대부분 해당메뉴를 주문하고 있어서 못받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만 무사히 받아가지고 왔네요! 참고로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구입시에는 증정이 안된다는점 알려드립니다!

 

빅맥 blt 가격

 

주문을 하고 나오길 기다리는동안 카운터 위쪽으로 있는 빅맥 BLT 가격 및 사진이 담겨있는 메뉴판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가격을 정리해드리면 세트는 5,900원으로 생각보단 저렴했구요! 단품은 5,500원입니다! 참고로 맥딜리버리로 주문할경우에는 세트는 6,800원으로 900원더 비싸게 나왔네요!

 

 

포장으로 구입하고 집에 도착해서 담아본 햄버거와 후렌치후라이가 들어있는 봉투와 따로 포장된 음료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맥도날드 빅맥세트 가격

 

봉투에서 제일먼저 꺼낸 영수증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세트로 위에서 정리해드린 가격 5,900원 맞구요! 맥코인 항목도 표시되어 있고 구입한 시간이 11시 8분 38초였다는거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네요!

 

빅맥blt세트

 

봉투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을을 모두 꺼내서 나열해본 세트구성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의 모습입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비쥬얼이 언제봐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원하고 원하던 맥코인이 어디갔나 했더니 감자튀김 박스에 사진과 같이 꼽혀있어서 꺼내주었습니다!

 

맥코인

 

짜짠 모습을 드러낸 코인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뒷면은 하얀색에 앞면은 투명으로 황금색 기념주화를 모습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포장된 상태에서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을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앞면은 동전을 바로 볼 수 있고 뒷면으로는 제조관련 정보와 사용시 주의사항이 적혀 있어서 혹시나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필독해서 알아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맥도날드 맥코인

 

이번에는 비닐포장에서 꺼낸 동전의 앞뒷면의 모습입니다! 앞면으로는 중간에 빅맥햄버거 모양에 주변으로는 구름, 도형, 디지털제품등의 아기자기한 이미지들이 양각으로 세겨져 있고 아래로는 1998~2008이라는 년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뒷면으로는 양각으로 5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와 주변에 작은글씨의 문구와 함께 MINTED IN USA, 1 BIG MAC이라는 문구들도 같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맥코인에 대해 알려드리면 그냥 기념주화로만 나온게 아니구요! 전세계 58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실제로 사용가능한 전용화폐빅맥 단품1개와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제외매장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기념으로 남겨둘지, 햄버거로 바꿔먹을지 결정하시면 될꺼 같구요! 혹시 해외에 나갈일이 있다면 현지 맥도날드에서 사용해보는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빅맥코인

 

주화의 크기를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 봤는데요! 사진과 같이 조금 더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줄자를 이용해 측정해 보면 동전지름은 약3cm가 나오네요!

 

 

동전의 두께는 약0.2cm가 조금 안되는 수치로 측정 되었습니다!

 

 

봉투에 같이 들어있던 종이로 앞뒤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앞면에는 현재 진행중인 맥코인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내용과 참여방법등이 정리되어 있고 뒷면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맥코인의 탄생과 사용에 관한 정보가 보다 더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코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받고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빅맥 blt

 

코인에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빅맥 BLT 햄버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햄버거 단독으로 포장된 모습부터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다른 햄버거와의 구분을 두기 위해 포장지에 영어로 Big Mag BLT란 문구와 50 Years of Big Mac이란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 참고로 BLT란 베이컨(bacon), 상추(lettuce), 토마토(tomato)의 약어로 주로 샌드위치에 사용되는데 이번에 빅맥에도 해당 재료가 추가되면서 이름에 붙여진거 같네요!

 

 

겉에 포장종이를 오픈하고 담아본 버거의 모습입니다! 일단은 첫인상에서는 오리지널 빅맥과 동일한 모양으로 형태유지 및 보호를 위한 종이테두리가 씌워져 있네요!

 

 

종이를 제거하고 담아본 햄버거 윗면의 모습입니다! 빵에 있어서도 이전과 변함없는 깨빵이 사용되었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측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살짝 틀어진 모양으로 새로 추가된 토마토와 살짝 튀어나온 베이컨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여기서 또 잠시! 제가 먹거리에서 늘 확인하는 영양정보는 사이트에서 별도로 알아보았는데요! 대략적으로 정리해 드리면 빅맥 BLT 칼로리는 554kcal에 (세트는 922~1089kcal) 용량은 258g이구요! 영양성분으로는 단백질, 나트륨, 포화지방이 상위권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햄버거의 크기도 측정해서 보여드리면 보면 먼저 지름은 약9cm가 나오네요!

 

 

버거의 높이는 약6.5cm정도로 느낌상으로는 오리지널 빅맥과 큰차이는 못느껴졌지만 토마토하고 베이컨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살짝 더 높아진건 분명한거 같네요!

 

 

이어서 빵을 들고 안에 재료들을 잠시 살펴보았는데요! 일단 2층에는 추가된 재료 두가지 토마토와 베이컨이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1층은 오리지널과 동일한 변함없는 재료의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기위해 챙겨온 컷팅칼을 이용해 반으로 잘라서 단면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야채, 패티구성으로만 보다가 재료가 두가지나 추가되서 그런지 전보다 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하게 사용된 재료들을 살펴보기위해 반쪽을 분해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빵1, 고기패티, 베이컨, 토마토, 피클, 양상추+양파+소스혼합, 빵2, 고기패티2, 치즈, 양상추+양파+소스혼합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맛보기에 들어가서 반쪽에이어서 남은 반쪽을 한입 먹고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빅맥BLT의 맛은 기존 오리지널 빅맥이 가지고 있던 패티와 치즈의 고소함에 피클과 소스의 새콤달콤한 감칠맛과 양상추와 양파조각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과 향이 같이 어우러지는 구수하고 담백한 스타일의 햄버거 였다면 이번에는 그맛을 베이스로 토마토의 상콤함과 촉촉함이 더해지고 베이컨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기의 향과 맛을 더 진하게 살려주면서 전보다 전체적으로 맛도 풍부해지고 감칠맛도 더 깊어진 매력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제 입맛기준에서는 재료가 추가된 이번 빅맥이 더 맛있게 느껴졌구요! 한정판으로 끝나지 않고 정식메뉴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평소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즐겨드시던 분들이라면 꼭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같은메뉴를 두번을 맛보면서 그동안 몰랐고 관심이 없었던것도 있겠지만 새롭게 알게된점이 있다면 아직까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딜리버리 보다 매장에서 사다 먹은게 더 맛있게 느껴져서 앞으로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하기로 결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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