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바 피치 시원한 복숭아 매력!

먹는행복

계속되는 더위로 하루 한개 아이스크림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그 덕에 신제품도 많이 맛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오랜시간 사랑 받아온 스크류바가 새로운맛으로 나와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제품이름은 '스크류바 피치'로 지금까지의 사과딸기맛에서 벗어나 복숭아맛으로 출시되었네요! 나온지 아직 모르고 계셨거나 어떠 아이스크림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품관련 정보와 겉부터 속까지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최종적으로는 맛에 있어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류바 피치

 

황도가 떠오르는 노랑색과 주황색이 섞여있는 듯한 배경색에 맛을 상징하는 핑크색 복숭아와 스크류바의 특징인 베베 꼬여있는 아이스크림 이미지로 시원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시간 빨간색 포장으로만 보다가 전제적인 컨셉과 색상이 바뀌어서 그런지 색달라 보였네요!

 

 

 

 

구입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관련정보를 정리해 드리면 파는곳은 CU편의점이었구요! 가격은 1,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지난번 맛본 죠스바와 동일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으로는 저렴한편에 속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왔네요!

 

 

포장에 담겨진 내용들을 살펴보면위해 우선 상단을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상단에 제조사인 롯데 로고와 함께 오픈표시가 되어있고 하단으로는 내용량과 칼로리에 메인재료로 복숭아농축액 1%으로 고형분함량이 68%로 적혀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과맛과 딸기맛 혼합이었는데 이번에는 순수 복숭아맛으로만 채워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으로는 큰글씨의 제품이름 위로 '시원하게 꼬였네'라는 특징이자 광고노래 가사가 한줄 담겨 있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측면으로는 제조일 18년 7월 13일이 적혀 있어서 만든지 한달도 안된 날짜라 나름 최근 제조된 제품인걸 알 수 있었구요! 참고로 아이스크림의 경우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은 표시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네요!

 

 

포장봉지 뒷면으로는 사진과 같이 상단과 가려져 있는 하단으로 제품관련 정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부분으로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바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단의 내용을 좌우로 근첩 촬영해서 편집한 사진입니다! 여기서 저에게 중요한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가장먼저 스크류바 피치 칼로리 120kcal 내용량은 75ml로 달달한 만큼 밥으로치면 1/3공기(100kcal)에 한두숟가락 더 먹는 양으로 살짝 높게 느껴지긴했네요!

 

 

 

 

영양성분에서는 전에 포스팅했던 죠스바와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으로 마찬가지로 유지방이 없어서 그런지 지방관련 성분들과 거기에 콜레스테롤 ,단백질, 나트륨까지 모두 0%표기되어 있구요! 그외에 남아있는 두가지 성분으로 가장 많이 함유된건 역시나 당류가 16% 1위 이어서는 탄수화물이 9%로 2위를 찾이하고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는 가려진 포장부분을 뒤집어서 하단의 내용을 좌우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여기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수 있는 원재료명을 살펴 보았는데요! 딱 봐도 알기 쉬윈 재료로는 물엿, 올리고당, 키타과당, 설탕으로 아아시크림 다운 달콤함을 가득 담고 있는걸 알려주면서 복숭아맛 관련해서는 농축액에 합청향료로 해당과일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맛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크류바 복숭아

 

드디어 포장제거하고 모습을 나타낸 스크류바 피치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단 첫눈에 들어온 이전과의 차이는 색상이 맛에 따라 빨간색이 아닌 핑크색을 띄고 있네요!

 

스크류바

 

스크류 형태로 꼬여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상단부분만 가까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과 색상만 다를뿐 모양은 똑같네요!

 

 

크기도 측정해서 보여드리면 해당제품의 전체길이는 약19cm에 막대를 제외한 아이스크림만의 길이는 약11cm로 계산해 볼 수 있었네요!

 

 

두께는 약3cm로 측정되었습니다! 새로운 맛이라도 모양과 사이즈는 기존과 변함없이 동일한 양과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네요!

 

 

초반 몇일 맛을 보고 촬영해본 아이스크림 단면과 속에 모습입니다! 겉면에는 핑크색 아삭아삭한 얼름으로 되어있고 안에는 하얀색으로 잼같이 찐듯한 속재료가 담겨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면으로 보여드린 겉과 속이 차이 및 안에 내용물을 더 확실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겉면에 얼음을 일부 먹고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계속해서 맛을 보면서 살살 녹여가며 강하게 깨물어 먹지 않고 살짝 깨물고 당겨서 잘라먹는 과정에서 속재료의 쫀득함 때문에 쭉 늘어나서 사진과 같이 한입 먹고나면 뽀족한 형태로 변해있는게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중요한 스크류바 피치 맛을 정리해 드리면 겉에 아삭아삭한 식감의 얼음에서 새콤달콤한 복숭아의 향과 맛이 바로 시작되면서 속재료의 쫀득한 식감으로 보다 더 진한 복숭아의 단맛과 새콤한 풍미가 같이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유사한 맛으로는 쿨피스 복숭아맛이 떠오르면서 입안가득 시원함과 복숭아의 매력을 듬뿍 맛볼수 있었습니다! 제 입맛 기준에서는 오리지널 딸기사과맛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거의 동급의 맛으로 이제 스크류바 먹을때는 두가지 맛중에 뭘먹어야 할지 고민좀 될꺼 같네요! 

 

 

얼음과 속재료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의 특징으로 역시나 사진과 같이 거의 다 먹어갈때쯤 끝부분은 겉면 얼음이 덩어리로 남게 되는데요! 같이 먹다가 이부분만 먹을때는 당도나 맛의 풍미가 조금 줄어들긴 하지만 마치 식후 디저트를 먹듯이 청량감과 시원함으로 입가심 해주는데는 안성맞춤이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어느새 아이스크림은 없어지고 덩그러니 남아있는 원통모양의 막대기를 촬영하면서 저의 간시타임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먹고나서도 새콤달콤한 복숭아 향과 달콤함이 입안에 남아서 더 먹고싶었지만 한개만 사온거라 아쉬움이 남아서 들어가는길에 이번에는 몇개가서 냉장도에 쟁겨둬야겠네요! 그리고 요즘같은 더운날씨에 저만의 먹는방법으로는 에어콘(권장) 또는 선풍기 앞에 앉아서 한입 크게 베어물고 그 차가움과 달콤함을 만끽하면서 바람을 쐬고 있으면 잠시나마 더위가 사라지네요! 평소 복숭아맛 아이스크림 좋아하시거나 스크류바를 색다른 맛으로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무더위를 달래주면서 맛에 있어서도 만족을 가져다줄 시원한 먹거리가 되어줄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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