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먹어봤던 gs25 편의점 로얄 티라미수가 체리로 새로운맛이 나와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티라미수라 하면 커피, 코코아분말이 떠오르는 쌉쌉름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으로 먹어와서 그런지 체리맛이라고 하니 상당히 생소하게 느껴졌네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디저트 제품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디테일한 모습과 함께 어떤맛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포장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첫인상에서는 체리맛인 만큼 핑크색 크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네요! 포장은 로얄티라미수와 동일하게 호일그릇에 플라스틱 투명 뚜껑으로 디저트가 담겨 있고 중간으로는 투명비닐에 제품이름과 정보를 담아 밀봉해서 열리는걸 방지하였습니다!
삼립과 유어스 GS Retail 콜라보로 gs25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가격은 3,800원으로 이전 오리지널 로얄 티라미수 사이즈업 보다 900원이 더 비싸게 출시되었네요! 아무래도 사용된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적인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한거 같네요!
왼편으로 있는 유통기한 날짜가 별도표시된 부분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9일 구입으로 2일정도 여유가 있어서 한번에 다 먹지 않고 나눠서 식후 디저트로 딱 맛있게 먹을수 있었네요!
중간에 있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귀여운 체리그림과 함께 삼립, 유어스, 카페스노우 로고에 제품이름이 한글, 영어로 담겨 있고 특징으로는 '체리 알갱이가 듬뿍'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그리고 제일 하단에 메인재료에는 체리와 다크스위트체리농축액 두가지가 표시되어 있네요!
중간 비닐부분 상단과 하단으로는 제품정보다 정리되어 있어서 나눠서 근접으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먼저 하단의 내용으로 여기서는 재료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일단 우유, 난백액(계란흰자), 유산금음료원유는 국산이 사용 되었고 다스스위트체리는 미국산이 사용 된걸 확인해 보았고 크림치즈, 커스타드, 설탕, 라즈베리딸기잼등의 재료들을 보면서 체리맛을 가진 요거크케익이 떠올랐네요!
이어서 상단의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보관방법은 냉장보관 그리고 영양정보에서는 일단 로얄 티라미수 체리 칼로리 424kcal에 내용량은 150g으로 한개를 다먹으면 밥한공기에 반공기를 더한 정도와 비슷한양입니다!
영양성분은 제 포스팅을 포신 분들이라면 금방 예측이 가능하실텐데요! 크림이 많이 사용 되었기 때문에 포화지방이 87% 가장 많은 함량을 가지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지방, 당류로 역시나 달달한 디저트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성분비율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맛을 보기위해 포장들을 모두 제거하고 뚜껑을 열어서 같이 동봉된 플라스틱 스푼과 함께 셋팅해본 모습입니다! 열어놓고 보니 색감도 더 이쁘고 중간에 박혀있는 하얀색에 체리모양 포인트로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더했네요!
스푼을 제외하고 단독으로 로얄 티라미수 체리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크림은 역시나 지그재그 형태로 뿌려져 있는 모습으로 상콤하고 달콤한 체리향이 느껴졌네요!
크림 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티라미수이기 때문에 위쪽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크림이 올려져 있는게 바로 전달되었네요!
티라미수를 맛보기전 먼저 중간에 하얀색을 뽑아 보았습니다! 종이 아니구요! 초콜릿 같은데 하얀색 크림같은 스타일로 만들어져서 먹을수 있었네요!
오도독한 식감으로 맛을 보았는데요! 아래쪽에 체리크림이 묻었있어서 달콤새콤한 맛에 크림의 고소한이 느껴지면서 달착지근하니 맛있었네요!
티라미수 한쪽을 푸짐하게 한숟가락 준비해서 맛보기전 촬영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로얄 티라미수 체리의 맛은! 딱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베스킨라빈스의 체리쥬빌레가 떠오르면서 점점 씹을수록 문구에 적혀있는것과 같이 실제 체리알갱이도 씹히면서 크림에서 나오는 진한 체리의 향과 맛에 체리맛을 가진 핑크색상의 촉촉한 빵이 같이 어우려지면서 전체적으로 상콤달콤함에 크림의 고소함으로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의 디저트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왠지 비쥬얼이나 맛에 있어서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실만한 스타일의 디저트라 생각되네요!
중간에 조각을 잘라서 크림과 빵의 비율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거의 반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는 크림 55 빵 45정도로 크림이 조금 더 많아 보이네요! 어느곳을 푸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사이드 쪽으로 크림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먹고나서 단면과 촉촉한 빵이라는걸 알려주는 바닥의 물기를 촬영해서 보여드립니다! 빵이 굉장히 촉촉한 스타일로 먹을때 크림에 사르륵 스며드는 느낌이 매력적이네요! 체리맛 좋아하시고 상콤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때 이용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커피랑도 잘 어울리겠지만 체리맛이라 여러종류의 티라 같이 즐겨도 좋을꺼 같네요!
먹다보니 크기 보여드리는걸 깜박해서 남아있는 상태에서 호일그릇을 기준으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로의 길이는 약14cm가 나오네요!
이어서 세로의 길이는 약7.6cm로 측정되었습니다!
두께는 약3cm로 전테적인 크기를 정리해보면 가로 약14cm X 세로 약7.6cm X 두께 약3cm로 제가 맛봤던 제품이 오리지널 로얄 티라미수 사이즈업이라 그것보다는 조금 작게 느껴졌지만 혼자서 먹기에 양은 충분하고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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