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생크림카스테라 처음 맛봄!

먹는행복

날이 선선해진 주말! 딱 걷기좋은 날씨라 저녁을 일찍 먹고 산책을 하러 나가게 되었네요! 30분 정도 걸어다니다가 그냥 돌아가기는 심심해서 달달한 입가심이나 하고가자 싶어서 근처 커피빈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커피만 마시기에는 아쉬움이 있어서 언제가 한번 꼭 먹어야지 하고 봐두었던 커피빈 생크림카스테라를 주문해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자세하게 카스테라의 모습과 먹어본 소감까지 순서대로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커피빈 생크림카스테라

 

커피음료와 카스테라를 주문하고 잠시후 셋팅되서 나온 모습입니다! 전시되어 있을떄는 작은크기의 생크림이 보였는데 그위에 커다란 휘핑크림이 추가로 올려져서 비쥬얼이 아주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크기는 조각케이스 정도의 크니고 미니카스테라로 보시면 될꺼같네요! 판매가격은 4,800원으로 조각케익 메뉴 보다는 살짝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위에 올려진 부드러운 휘핑크림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음료에도 올라가는 생크림과 동일한 스타일로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스테라빵이랑은 정말 잘 어울리는 궁합이라 생각되네요!

 

 

밑에 빵부분을 먹기위해서는 먼저 종이로 되어 있는 커버포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위에 사진은 제거후에 드러난 카스테라빵 부분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빵부분의 비쥬얼이 군침돌게 만들었네요!

 

 

 

 

여기까지는 그냥 카스테라에 생크림 맛있겠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맛을 보기위해 반정도로 자르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펼쳐졌네요!

 

 

짜잔! 그냥 빵인줄로만 알았던 카스테라 속에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물론 위에 올려진 휘핑크림과는 조금 다른 촉촉하면서도 살짝 찰진 스타일의 크림으로 두개 같이 먹어도 크게 부담되는거 없이 또다른 매력을 가진 생크림이였네요!

 

 

빵과 속안에 들어있는 생크림에 휘핑크림을 살짝 묻혀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일단 단맛은 너무 달지도 덜달지도 않은 제 입맛에는 아주 적절한 당도에 빵과 크림이 섞여서 촉촉함과 부드러움으로 사르륵 녹으면서 카스테라의 향과 생크림의 고소함이 입안 전체에 퍼지면서 기분좋은 달콤함을 가진 매력있는 디저트였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빵에 커피가 빠질수는 없겠조! 같이 주문한 요즘 한창 맛에 빠져있는 카라멜아이스블랜디드와 함께 달달함으로 당충전 만땅으로 하고 다시 힘내서 집으로 걸어왔네요! 처음으로 먹어본 커피빈 생크림카스테라는 조합만 봐서는 별거 아닌 디저트로 보일수도 있지만 차별과된 식감과 맛의 조합에서는 또 먹고싶게 만들정도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생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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