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좋은 연고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저의 어린시절 기억에는 피부에 피났을때 사용했던 비상의약품으로는 빨간약, 바세린 2가지면 왠만한 가벼운 상처는 다 치료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중에서 Vaseline은 가벼운 화상이나 상처에 입술 따가울때등 다양하게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제가 아닌 아이 상처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고 피가 살짝 보여서 제 어릴적 생각으로 이제는 하나 사놔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말 오래간만에 작은사이즈로 사보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개봉기 정리해 봅니다!
제일먼저 제품의 플라스틱통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구입당시에는 투명비닐로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었데 제거하고 촬영해 보았네요! 구입한 사이즈는 50ml 제품으로 전에는 약국에서만 파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쉽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구입한 바세린 가격은 2,000원 양이 작아서 그런지 가격도 착하네요! 이거 하나로 가족 모두 생활속에 생길수 있는 상처에 바로 사용할수 있어서 구비해 놓으니 마음이 조금 편한거 같네요!
통뒷면에는 사용법, 주의사항등의 자세한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 있습니다! 설명 부분을 보니 수분유지와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표기 되었네요! 뒷면 파란색 뚜껑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2019년 6월까지로 약 2년정도 두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찾아보며서 알게된 내용으로는 성분을 보시면 페트롤리움 100%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주성분은 석유에서 추출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동안 바세린 효능은 상처치료 연고로만 알고 있었는데 피부보습에 사용되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어서 제손바닥에 올려서 담아본 제품의 크기입니다! 아주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보관하기도 좋은 사이즈인거 같네요! 예전에는 조금 더 큰 통으로 사용하다가 반정도는 남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는데 이제는 소량으로도 나와서 참 좋은거 같네요!
열어보기전에 뚜껑부분을 담아 보아습니다! 영어로 Vaseline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네요!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통도 더 세련되지고 예쁘게 바뀌었네요!
뚜껑을 오픈! 통과 연결되어 있어서 뚜껑 찾을일도 없고 열고닫기도 편리하게 디자인된 모습이네요! 안으로는 반투명의 하얀색 젤리형태의 연고가 담겨 있네요! 저는 한번 더 포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연고를 바로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마지막으로 살짝 찍어서 연고를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보이기에는 하얀색으로 보이지만 바르면 투명으로 바뀌면서 살짝 기름진 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네요! 거기에 무향이랑 남녀노소 상처입었을떄 사용하기 좋은거 같네요! 오래간만에 보니 어린시절 장난치다 다친 추억도 생각나면서 변함없는 모습에 역시 좋은 제품은 오래간다는걸 다시한번 알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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