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제프버거 저녁식사!

여행행복/괌

마이크로네시아 몰에서 출발해서 생각보다 멀리 위치해 있었던 괌 제프버거! 운전하고 한참 가도 안나오길래 길을 잘못들었나 생각도 했나가 순간 겁도났다가 지도 다시 확인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가 돌아오더라도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가보자라고 마음먹는 순간 얼마 안되서 드디어 음식점이 눈앞에 나타났네요! 괌여행 둘째날 저녁식사 메뉴로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해가 있을때 식사하고 바다풍경도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도착부터 식사후까지 순서대로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도착해서 제일먼저 담아본 도로변에 음식점을 찾기쉽도록 설치해 놓은 간판의 모습입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바다에 띄어놓는 커다란 풍선같은 장비를 이용해서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영어로 Jeff's Pirates Cove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변에는 벤치의자로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후 산책과 휴식을 즐길수 도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밤에 왔으면 이런 모습도 못봤을텐데 해가 있는 늦은 오후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혹시나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도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표시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본건 아니지만 체감시간으로는 대략 30~40분정도 소요된 느낌이었네요! 지금 지도로 보고있으니 초행길이라 많이 돌아간거 같기도하네요!

 

 

들어가기전 괌 제프버거 음식점 건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겉모습은 수수한 느낌으로 현지 맛있는 음식점을 제대로 찾은 기분이었네요! 주차의 경우 사진에 나와있는 공터에 그려진 주차라인을 이용해 차를 대시면 됩니다! 주차공간이 여유로워서 이용하기 편리했네요!

 

 

들어가기전 입구의 모습입니다! 국기같은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문앞에 되어있고 양옆으로는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어두워서 영업을 안하는건가?

 

 

 

 

순간 당황했다가 조금더 가까이서 보니 안쪽으로 식사하고 계신분들을 보고서야 안심을 하였네요!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이라 한산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네요!

 

 

들어가서 담아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마치 BAR나 PUB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장식들로 재미나게 꾸며져있었네요! 저녁에 와서 맥주한잔하기에도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내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지만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뒷편에 있는 좌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밖으로 자리를 잡고 실내와 실외로 나눠진 좌석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희와 같이 조금 일찍 오셔서 식사를 즐기고 계신 여행객분들도 몇테이블 볼 수 있었네요!

 

 

영어가 짧아서 메뉴판 보고 베트트 메뉴 리커맨드 써가면서 추천받아 주문하게된 제프버거의 대표메뉴 치즈버거와 사이드로는 치킨샐러드를 추문해 보았습니다! 햄버거가 열려있고 케첩과 머스타드소스를 따로 준비해 주셨는데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버거에 뿌려서 먹으라는거 같네요! 참고로 음식점 대략적인 가격은 저렴한건 10달러대부터 비싼건 30달러대까지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소스를 적절하게 뿌려서 햄버거를 합체해 준다음 식사셋팅을 완료해 보았습니다! 햄버거나 샐러드가 양이 꾀 되서 둘이서 먹고 남을 정도로 충분한 양이었네요! 사이드로 준비된 웨지감자도 짬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버거위에 도장처럼 찍혀있는 제프버거의 상징인 해적마크를 보여드리려고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제프치즈버거의 맛은 수제버거라 그런지 잘 구워진 고기의 구수함과 치즈의 고소함에 아삭항 양상추와 새콤달콤한 피클과 토마토의 조합으로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버거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식사후에는 건물 뒷편으로 나가 보았는데요! 사진과 같이 깊고 푸른바다와 함께 잔디가 펼쳐져 있고 야외에도 식사를 할수 있는 테이블들이 군데군데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단체손님들 오셨을때나 파티할때 이용될꺼같은 공간이었네요! 저희말고도 여기저기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네요!

 

 

소화도 시킬겸 뒷마당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아내도 저로 서로서로 사진찍어주면서 잠시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았네요!

 

 

느낌있는 그림이 그려진 멋진 농구골대도 있어서 바다배경과 함께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바닷가라 슬슬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하였네요!

 

 

나오면서 커다란 텐트모양의 건물도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안쪽으로는 단체로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길죽한 테이블좌석이 가득 있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식사할때 이용하는 공간처럼 보이기도 했네요!

 

 

마지막으로 떠나면서 위에서 첫번쨰 사진에서 보여드린 괌 제프버거 간판의 반대편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겨 보았습니다! 반대쪽은 오렌지 색상으로 되어 있었네요! 긴장하면서 찾아온 만큼 제프버거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도 먹고 산책에 바다구경까지 할수 있는 좋은장소인거 같네요! 식사후에 잡은 일정은 돌아가는길에 ROSS가 가까와서 들려보았네요!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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